누가 이들을 폐허 속으로 내몰았습니까. -인천 애니멀 호더 사건 , 진행보고2-





 


 


철거 잠시 연기!!! 인천 애니멀 호더 사건


 


 


 


인천 애니멀 호더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동물사랑실천협회는 2011 8 18일 오전부터  인천도시개발공사를 설득하여 겨우 철거를 한달 정도 연기시켰습니다. 150마리의 개들을 수용할 보금자리를 마련하지 않은 채 철거를 강행한다면 개들과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해칠 수 있다는 점을 인천도시개발공사 측에 호소하였습니다.


 


그러나 개들을 옮길 수 있는 부지를 찾는다고 하여도 할아버지가 평소에 습관처럼 개들을 지속적으로 모으고 있고 끊임없이 번식하고 있으며, 주변인들과의 다툼으로 인해 동물들이 계속 위험할 수 있다고 판단됩니다.


 


가족들은 할아버지로 인해 경제적으로도 크게 손실을 입고 부채가 있어서 개들을 책임질 수 있는 상황이 아닙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모두 다 입양을 보내는 것이지만, 모두 다 덩치가 큰 종들이라서 입양이 쉽지도 않을 것입니다. 일단은 개들을 보호할 만한 부지를 마련하기 위해 인천도시개발공사 측에 도움을 요청한 상태입니다. 


 


또 다시 소식을 전하겠습니다.  


 


 


 


 





 


 



 


 



 


 


 



 


모낭충이 심각하게 걸려있는 개.


다음 주에는 데리고 나와 치료를 해야 합니다.


 


 


 



 


집도 없이 빗 속에 떠도는 개들


이미 100여 마리는 수개월 전에 강제철거가 되면서


떠돌다가 모두 뿔뿔이 사라졌습니다.


 


 



 


허허 벌판에서 계속 집이 없이 떠돌 수는 없을 겁니다.


 


 



 


그나마 이런 공간이라도 차지한 녀석들이 있었지만,,


 


 



 


 



 


자신들의 집이 헐리고도 벗어나지 않고 그 위를 지키는 개들


피난민이 따로 없습니다.


 


 



 


 



 


조금이라도 판자를 차지하고 앉기 위해 싸움을 벌이기도 합니다.


 


 



 


 



 


 



 


 



 


 



 


두 눈이 안 보이는 나이든 개들은 따로 있긴 합니다.


 



 


 



 


이 공간이 이 개들의 집이 있던 공간이었습니다.



 


아래는 다른 개들이 갇혀 있는 공간, 그 지붕 위까지 올라와 쉬고 있는 개들


 


 



 


누가 이 개들을 내몰고 있습니까.


 


-번식장들의 난립으로 증가되는 동물들


-반려동물 소유주들의 무책임함


-유기동물 입양 기피


-지자체 보호소로부터 안락사가 마음 아파 감당도 못할 만큼의


유기동물들을 입양하는 애니멀 호더들


– 그리고 안락사에 대한 비난과 안락사 비용의 부담을 피하기 위해


무책임하게 입양을 보내는 지자체 보호소들


 


이 사건은 위 여러 사안들이 복합적으로 이루어 낸  결정체입니다.


 


 


 



 


철거된 폐건물 속에서 10일 만에 잔해더미를 뚫고 나온 거북이.


철거된 잔해더미들이 거북이에게 덮쳐 등껍질이 깨진 채 함몰되었다.


현장이 얼마나 위험하고 잔혹했는지 한 눈에 알 수 있다.


 


 



큰 거북이가 뚫고 나온 잔해 더미,


성인 혼자서도 들 수 없는 무거운 큰 돌들을 헤치고 어떻게 나올 수 있었는지


기적같다.


 


 


 


할아버지가 10년을 길렀다는 거북이.


아직 이 거북이의 형제는 건물 잔해 더미 아래에서 살아있는지 죽어 있는지 조차 알 수  없습니다. 


 


누가 이들을 이렇게 만들고 있습니까.


 


 


동물사랑실천협회  www.fromcare.org


 


 


 


 


 


 


 


 


l  협회 해피로그에도 같은 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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