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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 두근! 가수 장우혁과 무쇠의 만남! ‘믹스견을 가족으로 맞아주세요’ 입양화보를 촬영했습니다!







두근두근! 드디어 동물사랑실천협회도 인기스타와 동물을 위한 공동작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12월 9일 가수이자 배우인 장우혁 씨와 함께 동물사랑실천협회의 “믹스견을 가족으로 맞아주세요”라는 주제의 입양화보 촬영이 있었습니다.  이전보다는 유기견의 입양률이 높아졌지만 유기견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믹스견 및 토종 발바리, 누렁이들의 입양은 아직도 ‘순종외래견’이 선호되는 ‘순종선호주의’현상에 가려 저조한 상태여서 이러한 주제를 가지고 입양화보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10년 동안뽀뽀라는 이름의 시츄 유기견을 길러온 가수 장우혁씨는 동물사랑실천협회와 함께 유기견을 위해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싶다고 일찍이 본 협회에 연락을 해왔었습니다. 장우혁씨는 그간 적극적으로 동물보호의 메시지들을 트위터등 SNS를 통해 알려오거나 리트윗하는 등 남다른 동물사랑을 보여주기도 했으며 유기견 문제뿐 아니라 전반적인 동물 복지 문제에 관한 관심과 지식을 가지고 계셨습니다.


첫번째 사진에서 멋진 나비 넥타이를 매고 늠름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레브라도 믹스견은 4개월 전 개농장에서 구출되었습니다. 보리색깔의 윤기나는 털을 가지고 있어서 ‘맥’이라고 지어진 아이입니다. 이와 같이 입양 화보의 모델이 된 개들은 협회에서 구조하여 보호중인 믹스견으로 구성되었으며 특히 그 중에는 비오는 날 미화원에 의해 건물 4층에서 밖으로 내 던져져 사경을 헤메야 했던 발바리 ‘무쇠’도 있었습니다. (무쇠의 구조이야기 링크는 여기를 클릭하세요)







위의 사진에서 붉은색 카우보이 모자를 쓰고 있는 아이가 ‘무쇠’랍니다. 힘들고 긴 치료과정을 이겨내고 장우혁씨와 함께 입양화보까지 촬영했으니 이제 무쇠에게도 따뜻한 가족을 만날 기회가 주어지리라 믿습니다.





촬영 후 장우혁 씨는따뜻한 가정을 기다리는 유기견들이 많은데 아직도외래 순혈종’ ‘강아지만 선호하는 현실이 안타깝다. 건강함과 성격이 가장 중요하다동물은사는 것이 아닌입양 하는존재로 가족을 맞이하는 마음으로 시작하면 좋겠다. “ 며 반려견을 맞이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향해 의견을 밝혔습니다.

아래는 관련기사 링크입니다.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112191824591001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1&aid=0005427422

 


에 들어가셔서 동물사랑실천협회에서 작성한 동물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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