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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완료!!거제도에서 맞아 죽어가던 개들, 그리고 남은 한 마리를 구해야 합니다.


 


아래 사건은 오늘 즉시 항의하여 해결되었습니다.


국내 최초로 격리조치를 해 주신 거제시청에 감사드립니다.


 


새로운 수정 공지는 아래 링크 주소에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http://fromcare.org/our/notice.htm?code=notice&bbs_id=26376&page=1&Sch_Method=&Sch_Txt=&md=read


 


아래는 최초 공지 글로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사진 속의 이 개는 6월 19일 심각하게 맞다가, 학대자인 주인이 이웃으로부터 제지를 당한 후,


 현재 살았는지 죽었는지 여부조차 알 수 없습니다. 맞다가 쫓겨 구석으로 숨어 들어간 개의 모습,


  하도 맞아서 뒷 다리도 정상이 아닌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여러분들의 힘으로 이 남은 한 마리를 구해 주세요.


 


맞아 죽고, 사라지고, 이제 이 한 마리가 남아 있다고 합니다.


거제시청 농정과는 이 남은 한 마리에 대한 긴급조치를


즉각 시행해 주십시오. 


 


19일 늦은 밤, 동물사랑실천협회로 제보가 들어온 내용입니다.


 


 


영상에 보이는 한 남성은 개에게 몽둥이를 휘둘러 댑니다.


상습적으로 개들을 폭행하며 기르던 문제의 남성은, 얼마 전에도 개 한마리를 심각하게 폭행하여 거제도에 있는 동물사랑인들이 그 즉시 구해서 치료를 하였으나, 결국 회복하지 못하여 죽었다고 합니다.


 


그 당시 경찰에 신고도 하고, 거제시청 농정과 동물보호감시관에게도 이 사실을 알려 남은 동물들의 격리조치를 요구하였다고 하나, 농정과 동물보호감시관은  격리하겠다고 답변만 한 채, 결국 동물들을 격리하지 않았고, 그 후 남은 개들은 결국 맞아서 죽거나 사라졌다고 합니다.


 


제보자는 어제와 오늘, 현재의 동물보호감시관에게 이 남은 한 마리의 격리조치 요구를 적극적으로 하고 있으나, 제보자의 이야기도, 또 우리 협회의 이야기도 듣는 둥 마는 둥, 소극적인 입장으로 일단 영상을 먼저 보여 달라, 오늘 시간이 나면 나가 보겠다, 오늘 일이 많으면 내일이 될 수도 있다고 하며 늑장대처를 하고 있습니다.


 


지난 번에도 개들이 심각하게 맞아서 다쳤고 결국 죽었던 개들에 대해 잘 알고 있는 담당자가, 또 다시 학대인지 아닌지를 판단하겠다며 일을 미루고 있는 상황인 것입니다.


 


 


 


동물보호감시관인 담당 주무관은 현재 구제역 예방 훈련기간이라, 하루 종일 인터넷으로 답변을 달아야 한다면서, 현장에 나가기를 꺼려하고 있고, 또 나간다고 하여도 육안으로만 개의 상태를 살펴보고 지난 번 처럼 권고조치로만 그칠 가능성이 많습니다.


 


실제로 제보자에게 학대 영상을 다른 곳에 보내지 말아라, 이웃이니 좋게 해결해라, 학대인지 아닌지는 보고 판단하겠다고 하며 제보자가 동물학대 사실을 외부에 알리는 것 조차 꺼려하고 있으며, 현행 동물보호법 상 학대 처벌 수위내용조차 전혀 모르고 있으니 이는 담당공무원의 명백한 직무유기입니다.


 


동물사랑실천협회가 통화를 시도한 결과, 지난 번 개들에 대해 학대자가 분명히 폭력을 휘두르고, 학대를 한 것이 맞다면서 동물보호감시관이 답변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만일  남은 개에 대해서 현장 확인 시 외부로 드러나는 상처가 없다고 하여 격리조치를 취하지 않는다면, 이 남은 개는 지난 번 개들처럼 또 다시 맞아 죽을 것이 분명합니다.


 


동물보호법은 학대를 예방할 수 있어야 하며, 법적 고발 여부는 동물보호법 상 학대( 죽이거나 상해를 입히는 행위) 에 해당하는 경우에만 처벌할 수 있으나, 격리조치는 학대가 발생하고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 격리조치를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동물보호법이 제대로 있는지조차 모르는 동물보호감시관이 이제라도 움직일 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


 


 


여러분, 컴퓨터 앞에만 앉아 무성의하고 귀찮다는 듯한 답변으로만 일관하고 있는 거제시청 담당자가 오늘 즉시 현장을 방문할 수 있도록 여러분들이 이 사실을 널리 인터넷으로 알리시고 거제시청 담당자가 오늘 즉시 움직일 수 있도록  요구해 주세요. 


 


동물사랑실천협회는 이러한 경우, 그동안 법적 절차를  이행하지 않는 공무원들을 대신하여 동물을 구하고자 강제구출까지 강행하는 활동을 마다하지 않았으나, 현재 특수절도로 조사를 받고 징역형이 구형되어 재판을 받아야 하는 상황입니다.


 


 


여러분들, 동물들을 위해 우리의 힘을 모아 주세요.


한 분 한 분의 목소리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동물사랑실천협회는 학대자를 고발하여 처벌을 받도록 할 것이며, 남은 개가 무사히 학대자의 품 안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l  해피로그에 있는 같은 글에 [공감]버튼 눌러주시고 댓글도 달아주세요. 더 많은 사람들이 알 수 있도록요~!


http://happylog.naver.com/care/post/PostView.nhn?bbsSeq=15402&artclNo=123461667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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