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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8일 내일 초복,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으로 11시 40분까지 나와 주세요.



 





 


 



 


 


초복을 맞아, 동물사랑실천협회와 한국 동물보호연합. 생명체학대방지포럼, 녹색시민연대 등은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에서 기자회견 및 퍼포먼스를 진행합니다.


 


시간 되시는 회원님들은 나오셔서 우리의 메시지를 강하게 함께 전달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 제목: 7.18일(수)초복, 남녀 반()누드로 누렁이와 함께 개 식용반대 퍼포먼스


 



개는 음식이 아니라 반려(伴侶)동물….


개 식용은 하루빨리 없어져야할 악습(惡習)일뿐….


개 식용금지법을 입법해야


개고기 유통판매는 불법, 정부는 강력 단속해야


 



7.18일 초복을 맞아 동물사랑실천협회, 한국동물보호연합 등 국내 단체들이 광화문 인순신 동상앞에서대한민국의 치욕, 개 식용, 이제 그만!’ 이라고 쓰여진 피켓을 들고 태극기 위에 누운 남녀와 누렁이 한 마리의 퍼포먼스가 연출된다.


 



이 날 행사의 주최측은매년 한국에서만 약 500만 마리의 개들이 식용으로 쓰여지기 위해 죽어간다(대한육견협회 자료). 대한민국의 개식용은 문화가 아니라 하루빨리 없어져야할악습‘(惡習)이다. 문화도 시대에 따라 변하는데, 한 사회 안에서 반려동물과 식용으로 나누어지는 혼란을 불식시키고 인간에게 행복과 정서를 주는 대표적인 동물인 개 식용은 이제 금지할 때가 되었다.


 



대한민국에서 개고기를 먹는 것은 개인의 자유라고 하겠지만, 우리 주위에는 개고기때문에 가슴아파하고 눈물흘리는 많은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개 먹는 사람들은 애완견, 식용견 운운하지만, 개장수에게는 애완견, 식용견 구별이 없으며 실제 개고기 시장에 가면 흔히 말하는 집에서 길러지던 개들이 대부분이다. ” 라고 말한다.


 



□ 또한가족처럼 함께 살아가는 반려동물인 개를 잡아먹는 것은 모든 동물학대의 출발점이다. 동물학대를 뿌리뽑지 않고서는 인간과 동물이 서로 존중하며 평화롭게 사는 세상을 만들 수가 없다. 인간을 자신의 부모처럼 믿고 따르는 개의 신뢰를 배신하고 잡아먹는 사회는 모든 사회의 기초인 신뢰와 윤리의 정신마저 위협하고 약자에 대한 경멸감을 조장하며 동정심과 정의로움을 잃게 한다.


 



현행야생동식물보호법에서도 야생동물을 보호하기 위하여 야생동물의 포획 및 취식을 금지하고 있는데 우리나라 반려동물인 개에게는 너무나 가혹하고 참혹한 형벌이 성행하고 있는 것이다. 개식용으로 인한 생명윤리의 파괴, 동물학대의 폭발적 증가, 국민 정서와 문화의 황폐화 등의 문제를 해결하여야 하며, 이를 위해서 하루빨리개 식용 금지법이 마련되어야 한다.”라고 말한다.




 


 


[광화문 이순신동상앞, 남녀 반()누드로 누렁이와 함께 개 식용반대 퍼포먼스]


 


 



1. 일시: 2012.7.18(수요일) 12(비가와도, 정상진행합니다. 회원님들은 오전 11시30분까지 와주세요)


2. 장소: 광화문 이순신동상앞


3. 내용: () 누드 차림의 남녀 두명이 온 몸에 빨간색과 파란색을 칠하고, 누렁이와 함께 대형 태극기 위에 앉아개식용, 이제 금지할 때!’라는 피켓을 들고 한국의 개식용 중단을 촉구하는 퍼포먼스를 연출함.


4. 주최: 동물사랑실천협회, 한국동물보호연합, 녹색시민연대, 생명체학대방지포럼


5. 문의: 010-5289-8886, 016-324-6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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