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얼마 없습니다. 모두 강하게 항의해 주세요.
유기견들에게 쥐약을 놓아 대대적으로 소탕작전을 펼치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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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fromcare.org/our/notice.htm?code=notice&bbs_id=28181&page=1&Sch_Method=&Sch_Txt=&md=read
이 글을 쓰는 지금 손이 다 떨릴 지경입니다. 동물사랑실천협회 회원님들 강하게 항의해 주세요.
바로 내일 모레인 월요일 9월 10일 부터 12일까지 3일 동안 대전의 자운대 지역의 육군 교육 사령부와 인근 아파트에서는 발견되는 유기견들에게 쥐약등을 먹여 죽이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조금 전 제보가 들어온 즉시 전화를 걸어 인근 지역 주민인 것 처럼 사실을 확인해 보니
전화를 받은 담당자는 “쥐약등을 먹여 잡는 것이다” 라고 했다가 급하게 ” 어디신가요? ” 하고 묻고는 더 이상 사실을 말하지 않고 모른다는 답변만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동물사랑실천협회와의 통화에서 쥐약을 놓겠다고 말 한 사실이 이미 녹취되어 있으며
또 아래와 같은 현수막을 직접 찍은 사진 제보도 입수하였습니다.
지금이 어느 시대인가요?
대한민국의 동물학대 문제가 아무리 심각하다고 하지만
대한민국 육군부대까지 유기견들에게 쥐약을 놓아서 죽이는 행위를
홍보안내까지 하면서 하다니 믿어지지 않습니다.
대전의 시위탁 보호소들은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대전의 동물보호감시관들은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유기견들은 시의 예산으로 지역에서 포획하여 구조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 전에도 이런 식으로 유기견 소탕작전이라는 것이 계속 시행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앞으로 다시는 이와 같은 행위들이 일어나지 않도록 이번에 거세게 항의해야 합니다.
여러분들, 강하게 항의해 주세요.
유기견들의 잔인한 죽음을 막아 주세요.
아래 현수막 사진의 전화로도 직접 항의해 주세요.
전화 : 042-551-6969 / 042-878-0602 / 042-862-3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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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장관과의 대화
http://www.mnd.go.kr/mndMinwon/mndMinwon6/mndMinwon6_2/index.jsp?topMenuNo=5&leftNum=18
대전시 시민의 소리
http://www.daejeon.go.kr/citizen/notice/freeboard/index.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