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지말고 입양하자 시리즈2> 토끼

도서명  <사지말고 입양하자 시리즈2> 토끼 | 지은이 토끼와 살다 편집부 | 발행일 2017년 10월

  1. 책 소개
    평균 수명 15살인 토끼가 왜 한국에서만 5살에 장수 토끼가 될까?
    토끼는 물을 마시면 죽을까? 토끼의 주식은 당근일까?

    현재 한국에서 반려동물과 사는 사람은 전체 인구의 20퍼센트로 다섯 가구에 한 가구 꼴이다. 그 중 개, 고양이와 사는 사람들이 가장 많고 이외에 햄스터, 토끼, 고슴도치, 기니피그 등의 소동물과 사는 사람도 늘고 있다. 반려동물을 기르고 싶지만 관리가 번거롭고 유지비용이 부담스럽다는 생각에 소동물을 선호하게 된다. 하지만 소동물이라고 키우기 쉬운 게 아니다. 오히려 개, 고양이와 달리 키우는 법이 많이 알려져 있지 않고, 소동물을 진료하는 동물병원이 많지 않아서 더 어려울 수 있다.
    이 책은 책공장더불어의 ‘사지 말고 입양하자 시리즈’의 햄스터에 이은 두 번째 책이다. 반려동물을 생명이 아닌 상품으로 취급하는 경향이 강한 국내 현실 속에서 각 종들의 습성을 제대로 파악하고 공부해서 건강하게 오래 함께 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시작한 시리즈이다.
    소동물은 개, 고양이보다 한국에서 더 어려운 처지에 있다. 토끼만 보더라도 정확한 정보가 부족해서 고통을 받는다. ‘미니토끼’라는 품종은 없는데도 마트, 펫숍에서는 토끼에 대한 지식이 없는 사람들이 ‘미니토끼’라며 젖도 떼지 않은 새끼토끼를 판매하고,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택배로 토끼를 배달받는 사람들이 있고, 공부하지 않고 키우는 사람들 때문에 토끼는 제 수명대로 살지 못한다. 오죽하면 평균 수명이 15살인 토끼가 한국에서는 5살만 되어도 장수 토끼로 불릴까. 마트, 인터넷 쇼핑몰 등에서 토끼를 팔기 시작하면서 토끼를 키우는 사람들은 늘어났지만 토끼에 대한 일반적인 상식이 부족하고, 잘못된 정보가 떠돈다. 토끼 판매자조차 “토끼는 물을 마시면 죽는다.”, “토끼의 주식은 배추, 당근이다.”라고 말하는 실정이다.
    책에는 한국에서도 반려토끼가 타고난 습성대로, 제 수명대로 살 수 있도록 최신 지식과 정보가 가득 담겼다. 야생 굴토끼를 가축화한 것은 유럽이지만 반려토끼화한 것은 미국이고, 일본은 미국의 반려토끼 문화를 도입해서 품종 관리부터 먹을거리, 용품, 수의학까지 많은 부분에서 연구와 발전을 이루고 있다. 우리와 비슷한 주거환경 속에서 토끼를 키우는 일본의 반려토끼에 대한 지식과 정보에 국내 사정에 맞는 내용을 더한 이 책이 한국 반려토끼들의 삶의 질을 높여줄 것이다.

  2. 주요 내용
    토끼의 습성·식단·행동·감정·놀이·질병 등 모든 것을 담은 토끼 대백과
    토끼의 습성부터 질병까지 모든 것을 담은 토끼 대백과이다. 아직도 토끼는 스트레스에 약해서 잘 죽는 동물이라고 알고 있는 사람이 많지만 토끼에 대해서 잘 모르는 사람들이 제대로 돌봐주지 못해서 생긴 오해이다. 토끼가 스트레스에 약한 것은 맞지만 그 습성에 맞춰서 잘 돌보면 오래 살 수 있다. 반려토끼의 평균 수명은 15살이다.
    특히 우리나라는 토끼 진료를 볼 수 있는 동물병원이 많지 않아서 건강에 더 신경을 써야하고, 그러려면 건강에 좋은 먹을거리를 잘 챙겨 먹여야 하고, 토끼가 건강에 문제가 생겼을 때 보내는 신호를 바로 알아챌 수 있어야 한다.
    책은 입양 전에 꼭 알아야 할 토끼에 관한 기초 지식, 건강한 토끼를 위한 이상적인 식단, 토끼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토끼 맹장변(식변)의 비밀, 토끼가 자주하는 행동과 토끼의 의사표현, 유아기·사춘기·어른토끼·노령기 등 생애주기별 토끼의 특성과 알맞은 육아법, 토끼에게 흔한 질병과 대처법 등을 초보자가 보더라도 이해할 수 있도록 친절하고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사지 말고 입양하자 시리즈
처음 반려동물을 입양하는 사람은 어떻게 기르고, 기르면서 어떤 일이 일어날지 알 수가 없다. 그러므로 입양 전에 공부를 해야 한다. 생명을 입양하는 일은 물건을 구입하는 것과는 근본적으로 다르기 때문이다.
사지 말고 입양하자 시리즈는 생명을 입양 전에 공부하려는 이들을 위한 입문서 시리즈이다. 반려동물을 입양할 때 공장식으로 운영되는 번식 농장에서 생산되어 판매되는 동물을 사지 말고 보호소에서 입양하자는 의미도 담고 있지만 근본적으로 생명을 가족으로 들일 때에는 사람 가족을 입양할 때와 같은 마음가짐이 필요하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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