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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감각 상실한 개고기산업, ‘업종바꾸세요’


 


< 시대감각 상실한 개고기산업, ‘업종바꾸세요’ >


 



 


 


육견협회 회원들이 축산업 등록 허용 등 합법적 지원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그들은 “우리의 육견 사업이 정부의 무관심과 동물 보호단체의 악의 적인 대응, 또한 언론사의 편파 보도로 인하여 우리 사육인의 생존권 마저 위태로운 지경에 이르렀다”며 24일 월요일 과천 정부청사앞에서 지원을 촉구하는 집회를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대한육견협회는 그동안 가장 강력하게 개고기 식용반대를 주장하는 우리 동물사랑 실천협회를 집중적으로 공격해오고 있습니다. 육견협회 회원수만 전국 1천 여명이 가입해 있습니다.


 


우리는 애완견과 식육견이 따로 있지 않음을 거듭 천명합니다.


 


그동안 개장수들은 병든개, 유기견, 소위 애완견이라 불려지는 개들도 마구잡이로 도살하고 국민건강을 위협해오고 있습니다. 육견협회 스스로 인정하고 단속하며 어기면 고발하겠다고 합니다. 


 


여러분,


지난해 육견협회는 자신들이 키우는 개들을 정부가 수매 해주면 더 이상 이 일을 하지 않겠다고 주장하는 한편, 이 일을하지 않겠다고 주장하며 나아가 개식용금지에 동참하겠다고도 했습니다. 하지만 누렁이는 제외해달라는 이중적 의견을 공식적으로 제시하기도 했습니다. 


 


야생동물도 법적으로 포획과 도살 나아가 유통을 금지하고 있는데, 하물며 한 방에서 자는 개까지 잡아먹겠다고 하는 저들의 생명경시에 대해 강력히 항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도 그분들의 생존권에 대해 우려합니다.


 


하지만 시대가 변하고 있습니다. 지금처럼 개를 잡아먹기 위해 죽이는 일에서 업종전환을 해야 합니다. 이럴때 우리 협회와 회원들 나아가 1천만 애견인들도 축하와 협력을 다할 것입니다.


 


정부측에 묻습니다.


 


세계적으로 논란되는 개고기 논란에 종지부 찍고 보다 선진적인 반려동물정책 정책입안을 부탁드립니다. 또 보다 강력한 동물보호법 개정을 청원합니다. 연간 2백만 마리에서 5백만 마리의 개를 식용으로 도살, 유통하면서 세금 내는 개장수들이 얼마나 될 것이며, 검증되지 않은 개고기로 인해 국민이 받을 신체적 피해정도까지 감안한다면 과연 사양 산업이면서 혐오산업인 개고기산업을 이대로 모른 척 해야 할까요?


 


세계동물보호협회는 제주에서 열리는 세계자연보전총회를 맞아 낸 성명서에서 “한국 정부가 곰 보호 활동에 앞장설 것을 탄원한다”고  결의문을 채택하기도 했습니다. 하물며 사람과 더 가까운 개식용문제는 더 빨리 종식돼야하지 않을까요?


 


우리 동물사랑실천협회는 앞으로 개고기식용금지를 위해 더 가열차게 투쟁할 것이고, 선진동물정책을 위해 의식있는 시민들과 손잡고 정부에, 국회에, 국제사회에 건의하며 진정성 있게 나아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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