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사랑 벽을 넘겠습니다>
-전문봉사자 여러분과 간담회를 갖고자합니다
-번역분야 20일 오후 3시 OT겸 간담회
-치료보조, 동물관리는 개별적으로 연락드리겠습니다
-디자인분야는 보강해 다시 안내드리겠습니다
유기된 동물을 사랑한다함은 다양한 각도의 실천력이 필요합니다. 가족 잃은 아이는 집을 찾아주고, 아픈 아이들은 치료해주고, 학대당해 버림받은 아이는 법적 대응에, 구조된 아이는 새 가족의 품에 안길 수 있도록 하는 등 다양한 일들이 체계적으로 전개됩니다.
반려동물 외에도 야생동물, 해양동물, 실험동물, 오락동물, 사역동물 등 인간을 위해 하염없이 희생되고 고통표현을 못하는 동물들을 옹호하고 목소리 높여줘야 할 일들이 참으로 많습니다. 결국 “동물사랑이 인간사랑”이라는 점을 알고 행동하는 분들이 있어 가능한 일입니다.
특히 국제사회와 공조해 이 일을 외국인들과 공감하고 함께 대응하는 일은 더없이 가치있는 일입니다. 이게 약자에 대한 글로벌 에티켓이 아닌가합니다.
하여 최근 전문봉사자를 모신 바 있습니다. 총 45분이 지원을 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우선 구호동물관리(치료보조)는 케어센터 담당 선생님이 개별적으로 연락드릴 예정입니다. 또 디자인 파트는 좀 더 보강해 한 번 더 모시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오는 20일(일요일) 오후 3시 사무국 회의실에서 번역봉사 선생님들과 OT겸 간담회를 갖고자합니다. 번역분야에서 언어벽을 어떻게 넘어 세계인들과 교류할 지 장기적 안목에서 머리를 맞대고자합니다.
지원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동물사랑실천협회 자원봉사의 문은 언제나 열려 있습니다. 봉사를 통해 함께 성장하고 더 많은 동물들에게 힘이 되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번역봉사단 명단은 다음과 같습니다. 누락된 분은 댓글로 의견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정지효,한종택,최윤영,조인혜,정소화,신희연,백지원,김근형,한경진,박나영,박혜미,김성하,최예슬,김혜림,강솔비,김성은(총16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