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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도 더워 죽는 폭염, 동물을 길에 전시하는 것은 학대입니다!

<개포동의 고객사랑마트의 동물전시관에 반대합니다>
개포동의 한 마트는 길거리에 300만원의 예산을 들여 동물전시관을 설치하고, 
앵무새, 닭, 토끼 등의 동물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앵무새와 닭, 토끼는 각각의 습성이 다르고,
햇빛에 노출되면 건강에 해롭습니다. 
애버랜드 동물원처럼 넓은 곳에 갇혀있어도 대부분 이상행동을 보이는 것이
앵무새, 토끼 등의 동물인데, 하물며 대로변에 사람들이 누구나 지나가면서
볼 수 있는 곳에 노출되어 철조망 사이로 뻥튀기, 과자 등의 습식에 맞지 않는 먹거리를
선심쓰듯 던져주는 철 없는 아이들에게 구경거리가 되어 있습니다.
동물전시를 직접 담당하셨다는 고객사랑마트의 김동수 상무님은
동물 구경을 잘 하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해 
동물 전시를 큰돈들여 기획했다고 말씀하십니다.
하지만, 이런 방식의 인간 위주의 동물전시는
아이들에게 생명경시 태도만을 가르칠 뿐입니다.
아이들에게 자연을 보존하고, 환경을 지켜서
인근 공원에 나가도 수달과 다람쥐를 만나고
큰 물고기와 인사를 나눌 수 있는 아름다운 환경을 지키는 것이 올바른 교육입니다.
인간 위주의 관람용 전시동물은 증가해서도 안되고
아이들 교육에도 좋지 않습니다.
만일 도심 생태계에 관한 교육이 필요하다면, 아이들 손을 잡고
길거리 고양이와 비둘기를 어떻게 하면 보호하고
도심생태계에서 인간과 아이들이 어떻게 공존해나갈 수 있는지
함께 고민하는 교육이 더 올바르다고 생각합니다.
제발 길거리에 동물을 전시하지 말아 주세요.
더 좋은 방식의 생명존중 교육을 가르쳐주세요.
동물을 판매하여 이익을 취하는 동물판매 업자들만 좋은 일을 시키지 말아 주세요.
앵무새는 어떤 환경에서 행복하게 사는지, 그런 환경을 보존하려면 인간이
어떤 방법으로 환경을 보호해야 하는지 아이들에게 알려주세요.
그런 도움이 필요하시면 동물사랑실천협회가 얼마든지 조언해드릴수 있습니다.
저희 동물사랑실천협회는 해당 마트에 동물전시관 철거를 요청하는 공문을 내일 발송할 예정입니다. 
사람도 더워 죽는 폭염에 노출된 예쁜 앵무새와 토끼, 닭을 구해주세요!
고객사랑마트의 비교육적인 길거리 동물전시에 반대해주세요!
고객사랑마트 항의전화하기=> 02-3495-0113 (김동수 상무님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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