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대를 일삼는 애견까페, 현장 조사를 진행 하겠습니다.


협회의 학대고발란과 메일로 같은 내용의 제보가 쇄도 하고 있습니다.


내용은 경기도 지역의 어느 애견까페에서 학대를 일삼는 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최초 제보자와 연락을 취해보려고 시도 하였지만 현재 제보자의 사정으로 전화통화가 어려운 상태입니다.


 


현재 해당 까페는 폐업 이라는 간판을 내걸고 문을 굳게 닫은 상태이나 가게안에는 개들이 남아 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동물사랑실천협회는 최대한 빠른 시간안에 해당 지역 공무원과 현장 방문을 할 계획입니다.


 


해당 애견까페의 학대 유무를 정확하게 판단하여 정당한 법의 심판을 받도록 할것이며 남아있는 아이들의 구조할 수 있도록 시도할 것입니다.


 


제보내용




2월22일 토요일 안산지역채팅방에서
남자사장이 아참 알바구해용~~ 이라고하셨고
제가 하겠다고 했습니다
본문에써있듯이 용돈벌이도하고
제가 좋아하는 애견관리를 하기에 아주좋은기회였기때문이죠.
이때시간이 늦어 낼 연락드리기로하고 대화가 마무리됐습니다.


2월23일 일요일 안산지역의 산책모임이 있던날
제가 이동이 어려운관계로 안산방의 슈,블리 견주님께서
픽업을해주셨고 이날 슈블리견주님이 샵에가서 애들 목욕을 시키려고
여기저기 가격을 알아보고 계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픽업해주신거 감사하기도하고
위에써있듯이 저는 애들 관리해주는걸 정말좋아하기때문에
제가 대신 씻겨드리기로 했죠.
산책모임이 끝난후
슈블리견주님은 여자친구분과 식사를하러가시고
저는 면접을 보러갔습니다.
9시에 안산 고잔동에있는 애견카페에서 뵙기로했는데
슈블리견주님도 저도 늦어질거같다고 얘기를하다가
아 그럼 제가있는곳에도 목욕실있으니 여기로오시겠냐고 물었고
견주님도 오시겠다고 하셨습니다.

면접을보고
슈블리 견주님을 기다리는동안 아이들을만지고 이름도부르면서
교감을 시도했으나 아이들이 사람을 상당히 피한다는느낌을받았고
이를 사장에게 말을하니 얘는이래서,쟤는저래서.. 사연이있어 온아이들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참 좋은사람들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할일중 아이들 배식은 언제하냐고 물으니
아침,저녁 두번 급여하면 된다고하셨고
제가 카페에 7시38분쯤 도착했는데 밥을안주시길래
애들저녁먹었냐고 물으니
오늘 이마트가 문을닫아서 사료 못샀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그냥 그런줄알고있었죠.

아이들이 너무마른거같아서 계속신경이쓰였고
누구나 그렇듯 자신이 키우는견종에게 정이 더 가는건 어쩔수없듯이
제가 코카를 키우고있기에 카페견 코카아이가 지나치게 마른게
많이 신경쓰였습니다.
애들이 말랐다고 말씀드리자 이게 보통이라고 하셨고 그에
딱히 다른대답을 하지않았습니다. 그냥”아..ㅎㅎ”했습니다.

대충 쓰레기좀 줍고. 더러운것들좀 정리하면서 시간을 보내다가
10시11시쯤
슈,블리견주님이 오셨고 슈를 목욕시킨후 비용을계산하고 집으로왔습니다.

2월24일 월요일
이날부터 출근하라고 하려했으나 제가 자고있느라 연락을받지못해
당장 내일은 아니고 조만간 담부터 출근하기로했습니다.


2월25일 화요일
출근해달라고연락이 왔고
두번째로 가게에 간날,그리고 그만둔날입니다.
원래11시에 오픈인데 이날 사장부부께서 장을 보시느라
3시쯤 오픈을 했습니다.
이마트트레이더스에 오신김에 안산역에서 저를 태워서 가게로가셨고
장본물품들중엔 아이들 사료가있었습니다.
이걸 보고 사료를 이제샀구나.
애들이 일요일,월요일,지금까지 계속 굶고있었겠구나
생각하고 맘이 안좋았습니다.
가게문을 열고들어서자 애들이 밤새 싸놓은 설사천지였습니다.
설사색깔은 연한베이지색과 흰색의 중간색이였고
정상적인 변은 하나도없었습니다.
청소를 하는중간중간에도 아이들은 설사를했습니다
휴지로 변을 치울때 설사의점도가 덩어리가 하나도없고 아예 액체상태의
말그대로 물똥수준의 설사였습니다.
아이들 변을치우며 얘들아 너희 똥이왜이래..대체뭘먹은거야.. 라고했더니
여사장께서 그말을듣고 어제 손님들중 초등학생들이와서 우유껌을 잔뜩주고갔다고 했으나 전혀 이해가 가지않았습니다.
대체 소,중,대형견 11마리 모두가 이정도로 설사를 할정도면
한마리당 우유껌을 몇개씩 먹은걸까. 싶었죠.

잠시후 사장부부는 저에게 청소를맡기고 나갔습니다.
청소중 손님두분이 오셨고 학생이였습니다.
오픈을늦게해서 아직 청소중이라 냄새가많이난다고
죄송하다고 양해를 구하고 강아지키우시냐등등 손님들과 이야기도중
그 학생손님이 근데 애들이 왜이렇게 말랐냐고 하셨습니다.

저만의 느낌이 아니였던거죠.

그렇게 시간이가고 사장부부와 저는 밥을먹었습니다.
남사장은 먼저 다 먹은상태였고
여사장과 저 둘이서 식사를 하던도중

카페견 코카스파니엘 루이라는 아이가 계속 테이블에
얼굴을 올렸고 여사장은 손으로 코를 내리쳤습니다.
테이블위에 코를 둔상태에서 맞으니
테이블과 주둥이가 부딪혀 아프니까 애가 혀를계속낼름거렸는데
이모습이 뭔지 아시는분들은 아실거라생각합니다.

아이들은 심각하게 껄떡거렸고 통제가 상당히 안됐으며
먹을것에 대한 집착이 너무 지나치게 심했습니다.

식사도중 손님이 오셔서
잠시 여사장이일어난 사이
다른작은아이들은 의자까지만 올라오고
루이가 테이블에 올라가서 음식을 먹었습니다.
닭볶음탕 닭다리를 순식간에 먹어삼켰고 바로앞의 저도 못막을정도로
씹지도않고 삼켜버렸습니다.
애가 닭뼈를먹었다는 걱정보단 얼마나 배고프길래 씹지도않고먹을까
하는 마음이 더 컸습니다.
그때 남사장이 가게로들어왔고
여사장이 루이가 이걸먹었다 방으로데리고가라 라고 하니
남사장이 루이의 목덜미가죽을 잡고 카페내부에있는 본인들의 집으로
아이를 데리고갔습니다. 너무걱정됐습니다..
제가 왜 저안에데려가서 혼내세요? 저안에는 뭐 다른방법으로 혼내시는거에요?
라고 묻자 여사장은 시끄러우니까 그러는거라고 했고
잠시후 남사장이 나와서 두루마리 휴지를 가지고 다시들어갔습니다.
제가 씁쓸하게웃으며 똥오줌지렸나봐요. 라고했더니
여사장이 가끔 똥오줌지릴때까지 크게혼낸다고 자주그러지는않는다고했고
이때 제가 저는애들절대 때리지말자는주의라서 애들혼내시는거보고 좀놀랐다. 적응하기힘들다 라고 하니 애들이 11마리다.애들이많다보니 엄하게혼낼수밖에 없다. 라고 했습니다.
이렇게 말하는사람들이 아프간하운드처럼 손이 많이가는 아이를
데려온다고 할때 정말짜증이났습니다.

때마침 남사장이 루이를 안고 나와 바로 목욕하는곳으로 들어갔고
들어가는 순간 귀부분에 빨간자국들을 보고 아니겠지아니겠지 하며
목욕하는곳에 거튼틈으로 슬쩍보니 귀에 피멍이 잔뜩있었습니다.

너무충격적이였고 보기싫은데도 의지와는다르게 시선이고정되어
계속 보게된장면은..

루이가 무서워서 목욕통에서 나오려고하자
상당히 거칠게 목욕통으로 계속넣었고
제가 저러다 또맞겠다 싶어서 커튼을 열고 남사장에게
루이 제가씻길까요? 라고했더니
남사장은 웃으면서말했습니다. 아니 닭뼈먹었다길래 간식으로 꼬셔서
닭뼈 빼내려고했는데 똥오줌을지렸다고 그래서 털이누렇게됐다고
묻지도않은말을 막 했고 네.. 하고 커튼을닫은후 다시틈으로 보니
애를 주먹으로 내리치고있었습니다.
이때 막았어야했는데 볼수밖에없었습니다
돈의노예로 있는입장에서 욕을할수도 말릴수도 없었기에 너무미안했고 지금도미안합니다.
루이가 계속 통밖으로 나오려고 하자 더 주먹질을했고
갑자기 컥컥소리가 나서 보니 두팔로 루이를 누르고있었습니다.

그림이 이해가 가실지 모르겠지만 이자세로 아주 꾹꾹 눌러대고있었습니다. 애는 계속 컥컥컥 대고있었구요. 소리만들어도 애가 느낄 공포가느껴질정도였습니다.



루이가 드라이까지 마치고 나온후 저는 루이를 안아줬습니다
물론 씻고난후라서 그럴수도있겠지만 루이는 바들바들 떨고있었고
귀와 등,아니 몸의 시뻘건곳은 후끈거리고있었습니다.
얼마나아팠을까요.
개들의 회복력을 원망해야되는건가요?
씻기기전에 아주 새빨갛던 피멍자국들은 자세히보지않으면
티 안날정도로 가라앉기시작했고 이러니 애들에대한 학대는끊임없겠죠..








 


 



 


안그래도 애들 막다루고 학대한다는 이야기를 들은상태라서
이런점들이 더 눈에 띄었을지도 모릅니다.

지금 사장님들께선 그 알바가 하루일해놓고
너무 자기시선으로 얘기한다고 하시는데
가게 내부에있는 씨씨티비에 허스키번개의 등가죽을집어들고
택배던지듯이 내던지는거 찍혔을겁니다.
저 너무놀랐습니다정말.
어떻게 애들을 딱딱한바닥에 그렇게 집어던질수가있으세요.
그것도 손님이 맡긴개잖아요.
아무리 호텔링비용을 못받고있는애라 해도
곧 소유권이 넘어올 아이라해도 어쨌든 지금은 손님개인데..

제가 그모습을 보고있던걸 보시더니 여사장님은 이렇게말하셨습니다.
우리애도아닌데 울애들 다 물고 식탐부리고. 이뻐할래야 이뻐할수가없다고. 정이 안간다고..

우리애가 아닌거 잘아시면서 어떻게 그렇게 애를집어던질수있는지
묻고싶습니다.






본인들은 모르고있을수도있습니다.
하지만 애들의행동이 말해줍니다

제가 만수맘에게 연락을 한 이유입니다.
이날 만수가 가게에왔고
만수견주님이 가게에오셔서 자리에앉자마자 하신 첫마디가
“애들을 얼마나패길래 주인을 이렇게피해요?” 였습니다.
그리고



이 작은 말티아가.
그리고 임신중인 포메와 말티아이
털에서 담배찌든내가 납니다.
이것도 저혼자 속으로생각하고 있던부분을 만수견주님께서
애들한테 왜이렇게담배냄새가 나냐고하실때 뭔가울컥했습니다.

만수견주님께서 무언가
알아주시길바랬습니다.

그래서 연락을드린거고
만수견주님 이외에도 많은분들이 채팅이나쪽지,블로그안부로
본인들이 느끼셨던것들을 하나둘 고발?해주셨습니다.


사장부부님들은 학대가 아니라 체벌이라고 하십니다.
사람마다 가치관이나 이해하는부분이 다르기때문에
훈육과학대의 기준은 상당히 애매하죠
나에겐 학대로보이는 행동이
상대방에겐 체벌일수있으나

아이몸에 상처를 남긴다면 그건 누가봐도 명백한학대아닐까요.

이글을 보실지 안보실지 모르겠지만…..
호텔링중인 몽이라는 믹스견 견주님
빨리 아이데려가세요.
번개 견주님 제발 대출을 받아서라도 번개데려가세요..
너무 순하고예쁜아인데 보고싶지않으세요?
키울상황이 안되신거면 제가 번개데려갈 의사있어요..정말입니다

처음엔 불러도 쳐다보기만할뿐 오지않던 번개
그러다 고작몇시간 후엔 저랑 코 맞대고 눈지긋이감고 만져달라고 가만히 있던 번개..
저에게 올때 꼬리를 흔들며오는모습을 볼때 너무울컥했습니다

보더콜리 오드.
일단 사람과 눈이 마주치면 긴장한모습이 역력합니다
그러다 오드이뻐오드착해옳지~ 하고 귀와목덜미를 막 만져주면
쳐져있던꼬리를 세우고 굉장히좋아합니다.

문앞에서 하루종일 탈출하고싶은듯 울고싶은표정으로 쳐다보는
장모치와와 잭슨..
사람이 근처에오면 몸이 경직되듯이 웅크리고 얼음이됩니다.
처음에 제가손내밀면 도망가고 으르렁거리던 애가
제가 기다릴테니 니가 친해지고싶을때 와~ 라고 말해주니
슬금슬금 다가와서 발냄새도맡고 그러더니 지가먼저 안아달라고
제 무릎에 앞발을딛고 일어서서 절쳐다볼때 정말정말 너무고마웠습니다.

사장님들 말씀대로 전 고작 가게에 두번갔고
일한것으로치면 하루일했죠.
그래서 니가뭘알겠냐 라고 하시겠지만
저는 그냥 제가 본것을 썼을뿐입니다.

좋은얘기는 후기가되고
나쁜얘기는 명예훼손이 되는거겠죠

루이귓속보셨나요? 귓병이 심각합니다
잭슨 치석심각합니다. 그러다 이빨 다나가고 주사기로 밥먹어야될지도몰라요.



카페견들은 총 11마리입니다.
아이들 마실물그릇은 저게 전부입니다.
제가 큰애들이 물을 너무힘들게 먹길래 대접에줬더니
그렇게 주지 말라더군요.
근데 몰래몰래 대접에 4번을 줬는데 4번모두 물을
다마셨습니다.애들 얼마나 갈증날지..

저물통을 세척할때 물때가껴서 속이 미끌미끌거리고
구슬부분은 칠이 다벗겨져서 녹슬기직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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