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복 퍼포먼스 STOP THE KILLING!

30명 시청 앞 고통의 철장퍼포먼스

“STOP THE KILLING!” 개식용은 한국 문화가 아니다!


동물권단체 케어
는 8월 11일 말복을 맞아 시청앞 광장에서 개식용 반대 퍼포먼스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퍼포먼스는 초복을 맞아 열린 ‘STOP IT 2017’ 페스티벌과 중복 종로 북인사마당에서 치러진 개식용 반대집회와 위령제에 이은 복날 캠페인의 하일라이트 퍼포먼스였습니다. 보다 많은 시민의 참여와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넓은 시청 앞 광장에서 펼쳐진 이 퍼포먼스는 많은 시민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케어의 말복 퍼포먼스 주제는 ‘STOP THE KILLING’.
개식용을 위한 무자비한 도살이 이 땅에서 사라지고 ‘개식용 문화’라는 악습의 고리를 끊어버리자는 단호한 의지를 피력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케어 활동가들은 고통 받으며 죽어가는 개들의 모습을 형상화하기 위해 온몸에 가짜 피(식용물감)를 묻히고, 좁은 철창에 직접 들어가 개들의 아픔을 온몸으로 표현했습니다. 또한 ‘이게 문화냐’, ‘개식용은 한국 문화가 아니다’ 라는 피켓 시위와 함께 시민들의 개식용 반대 동참을 유도했습니다.

케어의 박소연 대표는 “개식용은 한국 고유의 문화도 아니며 개소비 문화는 문화적 이유보다 상업적 목적으로 이루어져 온 악습”이라며 그동안 개고기 소비가 문화적 이유보다 상업적 목적으로 이루어져 왔음을 지적했습니다. 박 대표는 “전통문화라는 빈약한 명분을 앞세워 개식용을 정당화 할 수 없다”라고 목소리를 높이며 “한국의 개식용과 같은 시대착오적인 악습은 영국의 여우사냥, 스페인의 카탈루냐지방의 투우처럼 마땅히 철폐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동물권단체 케어는 개식용 종식을 위해 불법으로 사육 도살되는 개들의 고통을 계속해서 알리고 동물 학대 행위에 대한 고발 조치를 결코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 Special thanks to
더운 날에도 마다않고 특수 분장을 도와주신 최혜승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언제나 동물들의 편으로 남겠습니다.
동물권단체 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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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게시글에 대한 2개의 생각
  1. 한경은 2017-08-14 09:53:22
    같이 참여하진 못했지만 ㅠㅠ 너무너무 수고하셨습니다. 정말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올여름에도 얼마나 많은 아이들이 처참하게 생을 마감했을까... 가슴이 저립니다.
  2. 김주연 2017-08-12 02:22:33
    에혀... 맘 아퍼ㅠㅠ
    아직 개농장의 참혹사를 모르고 무지해서 먹는 인간들 보다 개농장의 실태를 알면서도 방관하는
    지자체와 육견 개농장 동물학대범들이 더 문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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