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의 고양이 은비사건 발생!> 수사기관의 엄정 수사를 요청합니다!!



협회 학대고발란과 트위터로 제보된 내용입니다.


지난 324일 부산 사상구 어느 아파트에서 사랑으로 키우던 가족 같은 고양이 래미가 무참히 죽임을 당한 사건입니다.


잠깐 현관문이 열린 사이 집 밖으로 나간 래미는 집을 찾지 못하고 바로 위층 이웃집에 들어가게 된 것이 이 불행하고 끔찍한 일의 시작이었습니다.


윗층 입주민의 신고로 출동한 경비 아저씨는 래미의 목을 줄로 잡아 끌었고 제보에 따르면 이 과정에서 심한 학대가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결국 래미는 숨을 거두었고 끝내 집으로 돌아가지 못한 채 아파트 화단에 매장되었습니다.


 


래미를 죽음에 이르게 한 사람들은 이것을 은폐하려 했지만 결국 CCTV를 통해 래미의 마지막 모습을 볼 수 있었고 아파트 화단에 묻힌 래미의 사체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래미의 사체는 학대의 흔적으로 몸에는 멍이 들어 있었고 입에는 피가 잔뜩 고여 있었습니다. 래미의 사체는 수의사를 통해 사인을 찾도록 요청하였습니다.


 


담당 수사기관과 통화를 해보니 내일 피의자를 소환해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수 많은 동물학대 사건과 마찬가지로 죽은 래미는 어떠한 증언도 할 수 없습니다.


일부 사람들은 말합니다.


그깟 고양이가 뭐가 중요하냐고, 사람이 중요하지 고양이가 뭐가 중요하냐고요.


 


고양이가 사람보다 더 중요하기 때문에 우리가 이렇게 분노하고  슬퍼하는 것일까요??


아닙니다.  옳지 않은 일이기 때문에, 어떤 생명이든 그런 죽음을 맞이해서는 안되기 때문이지요.


 


저희 동물사랑실천협회는 래미의 잔인한 죽음에 대해 정당한 처벌이 내려질수 있도록  청원합니다.


약자를 위해 목소리를 내고 따뜻한 손길을 내미는 행동.


바로 우리가 할 수 있습니다.


 


공정한 수사와 처벌이 내려질수 있도록 힘을 모아 주세요!!


 


다음 아고라 서명하기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petition/read?bbsId=P001&articleId=151080


 


부산 사상경찰서에 강력수사를 요청하기


https://www.bspolice.go.kr/sasang/community/sub01.asp


 







제보내용


 


정말 있을수도 없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경악하고 분노가 치밀어 오릅니다.


용서 할수도 없고 자기 잘못도 모르는 남의 고양이를 살해한 당사자는 오히려 더 큰소리를 칩니다.


제발 많은분들이 이 글을 보셔서 관할 경찰서에 민원도 넣어 주시고


많이 퍼트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트윗터 , 페이스북, 카카오스트리 등을 전혀 하지 않고 있는 저는 고다나 제카페 밖에


글을 올릴수 없으니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 주셔서 그 피의자들이 강력한 처벌을 받게 해주십시요.


 


어제 부산의 한동네에서 다른 고양이 찾아 주는일을 하고 있을때


밤 12시경 남자 한분이 문자와 고양이 사진을 보내와 통화를 했습니다.


고양이의 직접적인 반려인은 저번주 외국을 한달뒤에 돌아올 목적으로 집을 비운 상태 였었고


같이 사는 반려인 친오빠분이 저와 통화를 했습니다.


 


양산에 따로 살고 계시는 반려인의 모친이 가끔식 들러 남매가 살고 있는 집에 들러


청소를 해주시는데 어제도 고양이만 있는 반려인 남매집인 아파트를 방문 하셔서


청소를 해주는 도중 환기를 시킬 목적으로 현관문을 약 한시간 정도 열어 두셨답니다.


청소하는 도중 고양이가 있는걸 몇번 확인해서 안심도 하긴 했지만


잠시 열린 문으로 고양이가 나간걸 뒤늦게 확인 하시고


아파트 지하부터 옥상까지 다 찾으러 다녔답니다.


 


더이상 찾기 힘드시다고 판단되셔서 직장에 근무중인 반려인의 친오빠인 아드님에게 사실을 알려


같이 찾으러 다녔다고 하셨습니다.


아파트 입구 , 엘리베이터 ,경비실쪽에도 전단지를 붙였으며


어제 근무자인 경비 아저씨에게도 몇번이나 고양이의 목격을 물어 셨다고 합니다.


 


한동밖에 없는 작은 아파트 였고 계단식 아파트로 15층 건물에 13층 살고 계셨습니다.


전 많은곳을 다녀 봤기에 13층의 계단식 아파트에서 1층으로 내려와서 바깥으로 나가기 쉽지 않은걸


많이 보아 왔기에 반려인 친오빠분에게 입주님이 데꼬 있을 가능성이 많고


만약 밖으로 나왔어도 고양이가 하얀색 펠샨이므로 누군가 봤을 가능성이 많으므로


주위 사람들에게 물어 보면서 찾으러 다녀 보시라고 했습니다.


 


반려인 오빠분은 경비실에 있는 씨씨티비를 돌려 봤지만 경황이 없는 상황이라 자세히 많은것을 보지는


못했다고 하셨고 경비 아저씨나 주민들도 모른다고 하셨습니다.


오늘까지 찾아보시고 못찾으면 낼오후 쯤 와달라는 부탁을 받았습니다.


 


오늘 낮에 반려인의 모친이 전화가 오셔서 급히 그 아파트에 갔습니다.


전 점심때까지 연락이 없으셔서 다행이 찾으셨나 했지만


도저히 못찾으시겠다고 외국에 잠시 간 딸이 알면 난리 난다고 빨리 찾아야 한다고 하셔서


비가 조금씩 내리는 늦은 오후에 도착 했습니다.


 


반려인 모친이 전화로 하신 말씀중에 아파트 한 주민이 전단지를 보고 아드님 핸폰으로 경비아저씨가


데꼬 가는걸 보셨다고 물어보라는 내용의 문자도 받았다고 했습니다.


어제 근무한 경비아저씨는 낼 새벽 5시에 출근하는 관계로 반려인의 오빠가 좀 찜찜한 기분에


몇번의 시도끝에 통화를 했지만 끝까지 모른다는 말만 되풀이 했다고 합니다.


 


아파트에 도착후 반려인 모친에게 1층에 도착했다는 전화를 걸고 아파트 계단의 경사 각도를 보니


쉽게 내려오기가 힘든 경사진 각도였고 13층에서 1층까지 내려오더라도 지하로 내려 가는 구조 였습니다.


전 반려인 모친이 내려 오시기전 경비실에 가서 어제 근무한 경비 아저씨와 통화를 했습니다.


오랫동안 법률사무소에 근무를 한 경험이 있고 늘 사람 상대 하는 업무를 해왔기에


그 아저씨와 통화를 해보니 뭔가를 숨기고 있다는 느낌이 확 와서


제가 모든걸 다 알고 있는듯한 말로 그 아저씨에게 다그쳐보기도 하고 달래보기도 하며


경찰서에 가서 고소를 하여 처벌을 받게 할수 있다는 말도 적절히 하니깐


낼가서 얘기 하겠다는 말을 하더만 제가 계속 확신에 찬 말로 “고양이 죽였나요..,어딨나요?


그러자 다른 호실에 할아버지께 물어 보라며 전화를 끊었습니다.


그 경비 아저씨는 지금 개인적인 모임이 있어 통화도 계속 할수도 없고 아파트로 오기도 곤란하다는 말만 했었습니다.


 


전 반려인 모친과 그 할아버지 집을 방문하여 고양이가 어떻게 되었는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돌아와서 경황이 없는 모친과 경비실의 씨씨티비를 다 돌려 봤습니다.




 


 


 


반려인에겐 고양이는가족이었습니다.


저 아저씨에겐 한낱 돌아 다니는 동물중에 한 마리였을지 모르지만


어떻게 고양이를 줄을 묶어 길바닥에 질질 끌고 가는게 도저히 참을수가 없습니다.


반려인의 고양이의 이름은 레미 입니다.


반려인의 모친과 레미가 뭍혀 있다던 아파트 뒤쪽 화단을 가서 조심스럽게 파헤쳐 봅니다.


 



 


 


반려인의 모친은 계속 우셨습니다.


전 레미의 몸을 자세히 살펴 봤습니다.


입가에는 입술이 터져 피가 흥건하게 맺혀 흘려 있었고


온몸에는 멍이 들은듯한 흔적도 보였습니다.


급하게 반려인의 오빠분에게 오시라고 했습니다.


반려인의 오빠분도 레미를 보시자 말자 무릎을 꿇고 소리 내서 오열을 하십니다.


저도 눈물이 많이 났습니다.


그리고 참을수 없는 분노가 치밀어 올랐습니다.


일단 반려인 오빠분에게 경찰서에 신고를 하라고 했습니다.


심각한 상황을 감지 한 어제 근무한 경비아저씨가 아파트로 온다고 했습니다.


 


경비아저씨 전화상으로는 당당하게 말씀 하시더만 오자말자 반려인 가족과 저에게


미안한 표정으로 어제 있었던 얘기를 차근차근 얘기 합니다.


13층에서 레미가 잠시 열린 문으로 나가서 바로 위층인 같은 호실앞에 있었던 모양 입니다.


그때 잠시 바로 위층 사람이 현관문을 열자말자 고양이가 바로 뛰쳐 들어와서 베란다 화분뒤에 숨었었다고 했습니다.


그 위층 부부는 바로 경비실에 전화를 해서 경비 아저씨를 불렀다고 했습니다.


전 그 위층 사람들도 짐 경비실로 내려오라고 오늘 근무경비아저씨께 부탁을 하였습니다.


위층 사람들이 내려오기전 경비아저씨는 계속 상황설명을 했습니다.


전 옆에서 핸폰으로 나중에 다른진술을 할수 있으므로 녹취를 해두었습니다.


경비아저씨는 신고를 받고 위층에 올라 갔더니 고양이가 있어서 그 위층 아저씨가 주는 밧줄로 고양이 목을


걸어 밖으로 데려 나오는 과정에 고양이가 죽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 위층 사람이 얼릉 데꼬 나가라고 해서 엘리베이터타고 밖으로 데꼬 나와 아파트 뒷쪽


화단에 나뒀다고 했습니다.


레미를 밧줄로 묶인 상태에서 질질 끌고 다닌것 이었습니다.


그 뒤에 다른 호실에 아파트 뒷 화단에 조그만 밭을 관리 하는 할아버지와 레미를 흙에 묻었다고 했습니다.


 


그 위층 부부가 내려 왔습니다.


아주머니 한분은 이렇게 말하더군요.


고양이가 갑자기 집으로 뛰어 들어와 놀라서 경비아저씨를 불러 잡아 가게 했었고


그 뒤에는 문을 닫아 버려서 아무것도 모른다고 했습니다


전 도저히 말이 안 맞아서 반려인 모친과 오빠분을 대신하여 그 아주머니와 여러가지 질문을 했습니다.


그러자 멀리 떨어져 서 있던 아주머니 남편이자 위층아저씨가 제 곁으로 달려와 고함을 치며 따지듯이 소리지릅니다.


한대 때릴 기세 이기도 했습니다.


저보고 큰소리로 그러더군요..,


고양이가 중요하냐..,사람이 중요하지..,


고양이 잡다가 손다치면 니가 책임 질래..,


와 고양이를 돌아 다니게 하노..,


똑바로 관리 하지 ..,집나가게 와 하노..,


전 재차 물었죠.


고양이 어떻게 묶어서 데꼬 내려왔느냐며


그러자 경비아저씨가 그 위층 사람들이 밧줄을 주며 묶어서 끌고 나왔다고 했습니다.


그 윗층 아저씨는 전혀 미안한 감정도 없고 오히려 반려인 친오빠와 저에게


위협적인 말투로 소리를 지르며 몸을 밀치기도 했습니다.


정말 더 웃긴건 그 위층 사람들은 강아지 한마리를 키우고 있답니다.


 


경찰 두분이 오셔서 인적사항을 적고 대충 대수롭지 않게 처리 할려고 했습니다.


전 늘 보는 광경 이었죠.


오히려 저보고 본인은 집에 가도 된다는 말을 하더군요.


전 강력하게 요구했죠.


동물보호법도 제대로 모르는듯한 경찰분에게 이 모든것을 인터넷이나 언론에 알리겠으며


오히려 따지르는 듯한 경찰 한분에게는 출동해서 오늘 대응하는 것에 문제를 삼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니 경찰분들도 현행범이 아니니 체포할수 없고 인적사항만 적고 돌려 보내려는 경비아저씨를


그제야 차에 태우고 지구대에 갔습니다.


전 지구대에서 출동한지 몰랐었습니다..,경찰서에서 바로 왔었어야 하는데..,


 



 


반려인 오빠분과 경비아저씨만 일단 지구대가서 진술을 듣습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경비아저씨는 “나는 경비로써 주민이 신고를 하여 할일을 했을 뿐이다”


라며 뭘 잘못 했는지 모르던 경비 아저씨가 지구대에 도착하니 새로운 사실을 또 얘기 합니다.


혼자서 모든걸 뒤집어 쓰긴 싫었나 봅니다.


저역시도 밧줄하나로 고양이가 현관 앞까지 끌며가면서 죽었다는 말도 이해가 안되었고


레미 입에 피가 흘려 있었고 온몸이 멍든 자국이 있는 사체를 보며 의문이 들었던 상황에 재차 많이 묻기도


했었습니다.


그 위층 부부도 우리가 죽이지도 않았는데 와 그라노 라며 우리에게 큰소리 지렀던 상황 이었습니다.


 


경비아저씨 지구대 와서 진술..,


신고를 받고 올라가서 도착하니 베란다에 고양이 있었다고 합니다.


위층 아저씨와 같이 레미의 목을 밧줄로 묶어 윗집 아저씨가 방안에 있던 빗자루로


아이를 마구 때렸답니다.


아마도 빗자루로만 때렸겠습니까..,


안나가려는 레미를 밧줄로 묶어 때려가며서 죽여서 줄을 질질끌고


아파트 뒷쪽 화단까지 옮겼을것 생각하니 너무나 슬픕니다.


사람들이 왜이리 잔인하지..,


정말 화가 납니다.


용서를 할수가 없습니다.


뻔뻔하게 같이 레미를 밧줄로 목을 묶고 때려 죽인 그 사람들은 미안감 감정을 가져도


용서 하기가 힘든데 오히려 더 큰소리 내며 끝까지 윽박지르는 사람들 이었습니다.


더 화가 나는건 레미를 그 윗층 사람과 살해를 하고 사체를 유기를 한다음


반려인 모친과 오빠분이 찾아 다니며 전단지도 붙여가며 몇번이나 경비아저씨께 물었는데도


시치미를 떼고 있었고 불안한 마음을 가졌던 경비 아저씨가 그 위층 사람들에게 고양이 찾아 다니고 있는데


어떻게 해야 되는지 의논을 했는데 이미 벌어진 일 끝까지 입다물고 있자고 협의까지 했다고 합니다.


아파트 경비의 인사권이 있는 동대표에게도 경비아저씨가 보고형식으로 사건의 대한 사실을 전화로 알렸는데


바쁜 일탓인지 내일 다시 얘기 하자며 레미를 계속 찾아 온아파트를 뛰어 다니던 반려인 가족에게도


알려 주지 않았습니다.


경비아저씨나 동대표가 물론 내일 알려 주었을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건 핑계 입니다.


레미를 같이 살해한 위층 사람 ,경비아저씨,동대표,사체를 묻은 할아버지,


그들은 반려인 가족이 레미를 찾아 다니는걸 알고 있었습니다.


전단지도 한동 밖에는 없는 아파트 입구, 엘리베리터, 경비실앞 등 총 10곳에 붙여 두기도 했습니다.


 


외국에 가 있는 반려인에게 모친이 전화하셔서 이 사실을 알렸습니다.


첨엔 모친이 이 사실을 알리면 딸이 난리날거라고 판단하셔서 지금 알리는걸 망설였습니다.


그러나 반려인이 한달뒤 집에 돌아와서 이 사실을 알며 더 큰 충격을 빠질수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반려인에게 직접 알리지 않은 가족들을 원망 할수도 있기 때문 입니다.


반려인의 나이도 적지 않다고 들은봐 모친과 오빠분과 얘기 해서 반려인에게 알려 드렸습니다.


저도 잠시 통화를 하며 할수 있는 모든걸 도와 주겠다고 했습니다.


 


한 생명이 무참히 같은 사는 입주민과 경비아저씨 손에 죽었습니다.


정말 있을수도 없는 일입니다.


바로 위층에서 레미가 죽는동안 아무도 도와 주지 못했습니다.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얼마나 아팠을까요?


한쪽눈을 뜨고 사람들을 원망하며 지금도 아파트 뒤쪽에 화단에 누워 있습니다.


내일 다시 현장 사진을 찍기 위해 가만히 둘수 밖에 없습니다.


제가 가지고 간 포대를 덮어두고 상자 두개를 임시로 덮어 두고 왔지만


부산에는  하염없이 비가 계속 내립니다.



 


레미야..,정말 미안하다..,널 지켜주지 못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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