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길고양이 타이거 사건 2차 보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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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fromcare.org/our/notice.htm?code=notice&bbs_id=36960&page=1&Sch_Method=&Sch_Txt=&md=read




<3보> 사건 이후 응급치료시스템 갖추다.


 



여러분들과 동물사랑실천협회가 발빠르게 사건을 인지하고 광진구청에 항의, 요구해 온 덕분에 이제 광진구에서 구조되는 동물들은 24시간 응급치료 시스템 속에서 관리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실 당연한 결정이지만, 아직도 많은 지자체, 시군구의 유기동물 보호소는 24시간 응급구조와 치료 시스템을 갖추고 있지 않습니다.


 



광진구는 이번, 길고양이 방치 및 숨이 붙어 있는데도 불구하고 제대로 된 진단 없이 소각장으로 보내버리도록 결정한 사건과 관련, 이러한 문제에 대해 재발방지를 약속하는 공문을 보낸 바 있습니다. 그러나 동물사랑실천협회는 재발방지는 당연한 것이며, 앞으로 광진구가 유기동물 응급치료시스템을 갖출 것과 구 직영 유기동물보호소를 추진해 줄 것을 요구하였습니다. 이로부터 10일 후인 418일 금요일 이 중 응급치료 시스템을 수용하겠다는 결정을 알려 왔습니다.



 


, 그동안 상해 동물들은 구청의 한켠에 방치하거나 먼 거리의 양주 동물구조관리협회로 바로 보냈었으나 앞으로는 상해동물 등 위급한 상태의 동물들에 대해 24시간 응급치료시설을 갖춘 병원인 스타 동물의료센터를 지정하여 응급치료정도는 할 수 있도록 결정하였다고 동물사랑실천협회에 전해 왔습니다. 뒤늦은 결정이지만, 이제라도 이런 요구안을 수용해 준 광진구의 결정을 환영하며, 응급치료시스템이 제 기능을 하는지에 대해 광진구민인 회원 여러분들도 잘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앞으로 한 가지 더, 구 직영 유기동물보호소를 갖출 것을 동물사랑실천협회는 지속적으로 요구해 나가도록 할 것입니다.


 



왜 서울의 동물들이 경기도 양주에 있는 대규모 보호소까지 여러 시간 차를 타고 끌려가 집단으로 관리되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동물구조관리협회는 수렵협회가 모태인 곳입니다. 수렵협회의 수장이 동물구조관리의 총책임을 지고 있습니다. 서울시의 각 구청들은 관리책임에 대한 부담을 덜고자 대부분 직영 보호소 설치 및 관리와 지역의 보호소 위탁계약을 꺼려하고 있어 양주의 동물구조관리협회로 위탁계약을 하여 보내버리고 있는 실정입니다.



 


최근 강동구도 구 안에 자원봉사자단체로 구성된 곳이 지역 동물병원들과 협조하여 유기동물과 길고양이 사업을 직접 맡을 것을 기대하고 공간을 마련하고 신청서를 냈다고 하나 강동구측은 즉각 동물구조관리협회로 계약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 앞으로 이와 같은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여러분들도 지역에서 벌어지는 유기동물보호와 관리에 대한 문제를 지속적으로 감시하여 주실 것을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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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내용 보기->


1차로 보고했던 광진구 길고양이 사건과 관련 추가진행상황을 알려 드립니다

우선 이 사건은 유기동물을 담당하는 광진구 일거리경제과에서 벌어진 것이 아니라 주말이었던 이유로 상황실 당직직원에게서 벌어진 사건입니다
사건이 벌어지고 광진구청 사이트 광진구청장에게 바란다 게시판에 항의 글이 잇따르자 광진구청 일거리 경제과에서 동물사랑실천협회로 입장표명과 함께 공문이 왔습니다.

광진구청 측은 살아있는 고양이를 소각장으로 보낸 것이 아니라 죽은 것을 확인한 후 조치한 것으로 최종확인하였다는 입장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상황실 직원의 주장 뿐으로, 광진구청 측은 죽은 고양이에 대한 근거 사진이나 죽은 것을 확인했다는 시간 자체에 대한 자료가 없습니다. 


당시 고양이를 보낸 제보자와 협회 회원님들이 구청에 다녀오고 전화하여 들은 답변을 종합한 내용은 숨이 붙어 있는 상태에서 소각장으로 갔으며 다친 상태임을 확인하고도 바로 응급조치를 취하지 않고 실외에 적어도 한 시간 이상이나 방치하였다는 것입니다. 



항의가 폭주하고 여러 시간이 지나 말이 바뀌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판단은 여러분들이 해 주실 것으로 믿고 일단 광진구청의 재발방지 공문을 올려 드립니다.



 


광진구청 공문 내용


 



 


 


광진구청은 오늘 추가로 약속을 해 주셨습니다. 앞으로 다친 동물에 대해 바로 보호소로 보내지 않고 응급치료를 할 수 있도록 병원을 선정하는 등 시스템을 개선하겠다고 합니다.


 



늦었지만 이제라도 이런 대책을 세워주시는 점은 감사하며,


한가지 덧붙여 앞으로도 개선되어야 할 사항은 지역 유기동물이 지역 안에서 보호되고 입양갈 수 있도록 직영 소규모 보호소를 세워야 한다는 것입니다.


 


광진구청의 유기동물이 왜 먼 거리의 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한 동물구조협회로 가야 하나요.


다친 동물이라면 그 거리를 가는 동안의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입니다.


앞으로 이런 불합리한 유기동물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개선하지 않는다면 이번과 같은 사건은 계속 반복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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