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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을 알립니다.

안녕하세요, 회원님 여러분, 대표 박소연입니다.

최근들어 또 다시 저와 단체를 방해하고 악의적 허위사실을 유포하던 박희태( 제인할배) 가 또 다시 다음 아고라 및 자신의 트위터, 페이스 북을 활용하여 저의 가족까지 비방하는 일을 서슴지 않고 있기에 이에 아래와 같은 글을  아고라에 올렸으며, 회원님 여러분들도 그와 같은 글을 보실 수 있기에 협회 게시판에도 함께 공유하오니 읽어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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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bs2.agora.media.daum.net/gaia/do/kin/read?bbsId=K156&articleId=167490

진실을 알립니다


아고라 반려동물 방은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분들이 모여 동물과의 행복한 얘기를 올리고, 돕고자 하는 동물들의 사연으로 마음과 대화를 나누는 곳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박희태(제인할배)씨는 다수 동물보호단체들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비판, 폄하, 왜곡하고. 순수 동물 사랑인들을 타깃삼아 무작정 흠집 내기 식 매도를 일삼는 장으로 아고라 반동방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는 비단 허위 사실 유포, 명예훼손 문제일 뿐 아니라, 그가 아낀다 부르짖는 동물들의 문제를 진창으로 어지럽히는 꼴일 뿐입니다. 선의와 사랑이 넘쳐야할 반려동물사랑방에 뒤틀린 거짓과  불의가 더는 활개 치지 못하도록. 아고라 가족 분들께서 힘을 모아 막아 주시길 간곡히 바라는 마음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제 개인적인 아이디로 글을 올립니다.





1. “박소연 대표의 아버지가 개고기를 먹은 것이 확실하다.” 주장.


자식이 일하는 보호소 직원과 함께 일주일에 5번이나.’

아무리 흠집 내기에 눈이 멀었다 해도, 상식적인 발상인지 묻고 싶습니다.


박희태(제인할배)씨는 위와 같은 허위 사실을 어제 아고라에 게재. 매시간 자신의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퍼 날랐습니다. 이는 명백한 허위사실 유포로 근거 없는 자의 확인서까지 올리는 비상식적 행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기왕 허위를 뱉을 바엔 더 많은 분들의 관심을 도모할 수 있도록 박소연이 개고기를 먹은 것은 확실하다로 꾸며볼 일이지, 이번엔 왜 제 가족까지 표적삼아 이런 짓에 나섰는지 기가 차고 속이 막힐 노릇입니다.


제 아버지는 채식을 하고 계시며, 채식을 하시기 이전에도 개고기를 드시지 않던 분이었습니다. 아버지는 딸과 동물들을 위해 보호소 관리 일을 오랫동안 지극히 돌봐주셨습니다. 휴무 없는 강행군, 일반 직원들 절반도 미치지 못하는 급여로 수 년 동안 진심을 다해 도와주셨고, 일을 그만 두신 지금은 어머니와 함께 자궁암에 걸린 유기견을 입양해 돌보시고 계십니다. 이런 제 아버지를 두고 박희태씨는 주장합니다. 제 아버지가 자식이 일하는 보호소 직원과 함께 일주일에 5이나 개고기를 먹었다. 아무리 흠내기에 혈안이 되어있다고 해도 상식적 수준의 각본은 꾸며야 듣는 이도 의혹을 품고, 작자의 의도도 이룰 것. 이제는 얼토당토 않은 졸렬한 거짓들을 급급히 끌어다 통제 불가 마구잡이 뱉어내고 있습니다.


박희태씨가 들먹이는 직원과 아버지는 함께 식사한 적도 없으며, 보호소에선 후원금을 아끼고자 식사를 직접 만들어 먹고 있기에 외부 식당을 일주일에 수차례 간다는 것조차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허위 확인서를 써 주었다는 직원은 업무 능력과 태도에 문제가 있어 몇 개월 머물다 퇴사 조치된 직원으로, 일전에도 허위사실로 박희태씨에게 접근했다, 주장을 입증할 근거가 없자 책임이 지기 싫어 돌연 사라졌던 인물입니다.


확인서를 써주었단 김모 씨에게 알립니다. 김모씨의 주장이 당당하다면, 이 글을 보는 대로 협회 메일을 통해 공개적으로 만날 날짜를 정해 주시길 바랍니다. 물론 이번 주장에 대해 민형사상 모든 책임을 질 각오로 나와 주셔야 할 것입니다.


개고기를 먹었단 박희태씨의 예전 주장과 관련해 제가 고소를 하자, 박희태씨는 그저 믿을 만한 사람에게 정보를 들었다는 두루뭉술한 말장난으로 일관. 해당 사건과 전혀 관계조차 없는 이들의 증언을 모아 제출. 다만 무혐의를 받아냈을 뿐. 이는 결코 개고기를 먹었다는 법원의 판결문이 아님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오히려 그 믿을 만한 사람께선 개고기를 먹었단 허위사실 유포로 제 아버지께 고소를 당해 300만원 벌금형에 처해졌습니다. 이후 불복해 재판을 진행 중이나, 그녀는 정작 내겠다는 다른 자료도 내지 못한 채 수개월이 지나도록 재판기일만 지속적으로 변경하며 시간만 끌고 있습니다.



2. “박소연 기부 의혹


박희태씨가 주장하는 제 기부 의혹에 대해선 부끄럽지만 관련 자료로 갈음하고자 합니다. 회원님들께도 굳이 보여드리지 않았던 내용이지만, 박희태씨의 근거 없이 질기기만 한 의혹에 명백한 대응자료가 필요하다 판단, 공개하게 되었습니다.


누구나 인생의 가치가 다르듯, 제가 품은 가치는 돈이 아닙니다. 그런데 재산증식에 큰 관심이 없다는 대목이 박희태씨 사고에선 심히 의혹스런 일인 것으로 보입니다. 동물단체에서 일을 한 지 약 14년이 되었습니다. 2007년 하반기 전까진 단 한 푼의 급여도 받지 않고 일 했습니다. 교통비 영수증 정도를 겨우 청구해 본 것도 2006년 말경이 처음이었습니다. 다른 상근직원들보다 두 배 이상의 시간을 근무했지만, 제 급여를 챙길 정도의 여력이 생긴다면 간사 한 분을 더 채용해 일을 늘려보잔 일념으로 단체를 꾸려왔습니다.


그렇게 수년을 버티다 보니, 집도 없이 사무국 소파에서 두 달 이상을 살게 되기도 했고. 건강이 나빠져 이사들의 권유로 첫 급여를 받은 것이 소중하고 미안한 100만원이었습니다. 지금은 이보단 더 받고 있지만, 조금이라도 돈이 모이면 단체에 기부하는 것이 습관처럼 되었습니다. 2012년 말 결혼 후, 혼자 생활할 때보단 좀 더 여유가 생겨 조금 더 많이 기부할 수 있게 되었고. 2012년 이후 기부한 금액은 아래 사무국 회계 팀이 확인 한 바 그대로입니다. 최근엔 저와 단체를 비방하는 악의적 게시물에 대해 고소를 해 받은 합의금 전액을 기부했으며, 이 기부금을 모아 동물보호교육센터를 만들어 선보일 날을 앞두고 있습니다. , 동물 운동뿐 아니라, 대안학교 학생 지원 등의 문제에도 관심을 가지고 여러 곳에 여력이 닿는 데로 기부하고 있습니다. 내가 정작 기부하지 않으면서 다른 분들에게 기부를 바랄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비록 돈을 모아 두진 못했지만, 제 미래에 대한 걱정은 없습니다. 가족들은 처참한 현장, 끔찍한 사건들에 맘 다칠 일도 많은 동물 문제에 투신한 저를 딱하게 보고 걱정하기도 하시지만, 동물의 고통을 함께하고 그들을 대신해 목소리를 낼 수 있을 때, 저는 가슴이 뜨겁게 뜀을 느낍니다. 저희 동물사랑실천협회가 워낙 전국적으로 많은 활동을 하고 있고, 구조까지 겸하다 보니 재정적으론 늘 적자에 시달립니다. 그래서 웬만한 활동비 영수증은 청구하지도 않고 슬그머니 버리기 일쑤입니다. 회계 팀은 왜 항상 영수증을 주지 않느냐 묻습니다. 제 돈은 아깝지 않지만, 단체의 후원금은 늘 너무나 아깝습니다. 제 주머니 욕심은 없지만, 동물들을 배 불릴 일엔 욕심이 많습니다. 그것이 제가 세운 가치이고 길이라 기쁘게 믿고 나아가고 있습니다.


제게 재산이 없다는 점이 박희태씨의 삶의 가치로는 이해가 안 가신 듯 합니다. 매번 갖은 의혹을 제기하고 횡령으로 수도 없이 고발하셨지만, 매번 무혐의.” 이제는 각하되어 받아주지도 않는다는 것을 박희태씨 본인도 잘 알고 있습니다.


박희태씨(제인할배)께 고합니다.”


박희태씨는 수년 전 어느 여성 활동가가 임신을 하고 스트레스로 유산이 될 뻔 하자, 그녀에 대한 가혹한 비방을 더욱 몰아쳐 이걸 어쩌나, 내가 대신 애를 만들어 줄 수도 없고라는 식의 성희롱적 발언도 서슴지 않았습니다.


부끄럽지만 여기서 처음 밝힙니다. 저는 현재 임신 중기입니다. 이 점을 노린 그가 정신적 스트레스를 주고자 더욱 집착을 하는지는 모르겠으나, 저는 박희태씨가 퍼붓는 그 어떤 협박과 상처로도 동물운동을 그만 둘 사람이 아니란 것을 분명히 알기 바랍니다.


상식을 벗어난 행동이 동물운동 판에 끼어 물을 크게 흐리고, 현장에서 열심히 뛰는 수많은 활동가들의 진정성을 곡해하고 손발을 묶고 있습니다. 가장 가슴 아픈 것은 불신과 악으로 얼룩진 진흙탕은 결국 당장 위기의 동물들을 구할 수 있는 많은 분들의 선심을 돌아서게 할 뿐이란 것.


무려 십년간. 마치 저를 스토커처럼 따라다니며 포악한 키보드를 휘두르고 있지만, 박희태씨에게 정신적 고통을 받는 단계는 지났습니다. 이보다 더한 고통과 공포 속에서 죽어가는 동물들을 생각하면 이쯤은 아무것도 아니다 맘을 다잡고 뛰고 있습니다. 박희태씨는 이 글을 보시고 더 이상 소모적인 행동은 그만 두시길 바라며. 당신이 데리고 있는 동물들에 대해 많은 분들이 걱정하고 있으니 이제라도 이 일을 그만두시길 청합니다. 자신의 잘못을 비판하는 사람들에게 외국인 봉사자들을 내세워 뜬금없이 희석하는 행위도 그만 두시길 바랍니다. 동물운동을 더 이상 방해하지 마십시오.


여러분들께 알려드립니다.”


박희태씨는 동물에 대한 법이 미비해 절박한 동물들이 방치되는 상황에서 강제 구출한 행위를 계속해 절도로 고소하는 등 동물운동을 지속적으로 방해하고 있습니다. 또한 더 이상 제게 이러한 행위를 하지 말란 법원 판결도 무시. 300만원의 벌금형, 3000만원의 민사손해배상금까지 내지 않은 채, 반박자료도 내지 못한 채, 시간만 끌고 있습니다.


이 와중에도 오늘부턴 저희 단체 이름을 도용해 아고라에 글을 올리고, 박소연이라 주장하며 고소한 한 아이디를 본인이 직접 만들어 동물사랑실천협회 이름으로 글을 올리는 등 상식과는 거리가 먼 파렴치한 행위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동물사랑실천협회는 이 무도한 짓에 반응하지 않기 위해 가급적 아고라에 글을 올리지 않으나, 아고라 아이디는 fromcare. 이 아이디가 아닌 다른 아이디로 게재하는 글은 박희태씨가 장난을 치는 도용 닉네임이니, 많은 분들께서 알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한 박희태씨가 또 다른 곳에 글을 올리거나, 박희태씨의 글을 악의적으로 퍼 나르는 그의 측근들도 모두 고소하여 암중하게 책임을 물고자 합니다. 이런 글을 여러분이 발견하신다면, 저희 협회로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동물사랑실천협회 www.fromcare. org

박소연 올림

 

 

케어 정기후원 (정회원·천사단·힐링센터·대부대모)

후원문의: 02-313-8886 내선 2번, care@fromcar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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