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우이웃을 돕는다며
생명을 죽이는 교회에 항의전화 부탁드립니다.!
교회라는곳에서 불우이웃을 돕는다는 명목으로,
생명을 죽이는 일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한 교회에서 매년 바자회때마다 개고기를 팔고 있다는 제보가
협회로 들어왔습니다.
이 제보를 받고 해당 교회에 전화를 하였습니다만
담당자라는 분의 말은 충격적이었습니다.
“보신탕이 제일 수익이 많이 남으며
따라서 해야 한다. 나도 집에서 강아지를 키운다
하지만 시골에서 1년에 한마리씩 키워서 자신의 손으로 직접 잡아서
먹는다. 뭐가 문제냐? 그 돈으로 앞 못보는 사람들을 돕고 있다.”
이 교회에서 판매하는 개들은
김포에서 개농장을 하는 지인쪽에서 가져오고 있다고 합니다.
여러분, 전화로 항의해주세요.
이 교회에서는 10월 18일 바자회를 열고 보신탕을 판매한다고 합니다.
어려운 사람, 장애인을 돕는다는 명목의 활동에
생명을 죽이는 일을 당연하게 하는 일이
향후 이루어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여러분의 적극적인 항의가 필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