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공원 동물원 돌고래 생태설명회 논란에 대해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고하세요. 돌고래쇼에 관한 논쟁이 정리되어 있습니다. -> http://afa.or.kr/220202776586


 


서울동물원이 돌고래 생태설명회를 12월 1일로 다시 시작했습니다.


당초 사실상 쇼가 다시 시작된 것이라는 논란이 있었고


이를 확인하기 위해 12월 3일 동물원을 방문했습니다.



생태설명회를 관람한 후 다음과 같은 문제점을 발견했습니다.



애초에 이 프로그램은 공연장에서 벌어집니다. 처음부터 이 공연장은 쇼를 위한 것이었고, 설명회를 하기에 부적합한 장소입니다. 동물의 생태를 관람객에게 설명하기 위해서는 말을 많이 할 수밖에 없는데, 공연장에서 마이크를 단 사람의 음성은 매우 울림이 큽니다. 소음으로 들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둘째, 동물원측은 수족관에 가두어 두는 것이 오히려 스트레스를 가중시킨다고 말합니다. 이 주장은 어느 정도 사실입니다만, 이 논리로 본다면 영원히 동물쇼는 중단될 수가 없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동물원 동물들은 무료함을 느끼고 있기 때문입니다.


 


서울동물원의 돌고래는 일차적으로 자연으로 되돌아가야 할 대상입니다. 야생훈련에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야 합니다.생태설명회가 아닌 행동풍부화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야생적응훈련에 노력해야 합니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현재 다른 상업적 쇼업체에서 하는 쇼와 난이도에서 차이가 있을 뿐, 공중에서 회전을 하고 꼬리와 지느러미를 흔드는 것은 모두 조련사의 지시에 따라 일어납니다. 아무리 포장을 한들 인위적인 요소가 없다는 것은 변명에 불과합니다.이 생태설명회는 하루에 3번, 진행합니다. 날씨가 추운 평일에는 관람객이 거의 없어도 이 프로그램은 진행됩니다.


 


우리는 서울대공원에 요구합니다. 태산이와 복순이도 제돌이처럼 야생적응훈련에 예산을 들이고 행동풍부화프로그램을 통해 수족관에서의 무료함을 없애도록 노력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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