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란가축시장 폐쇄 서명) 성남시 정보공개청구 답변서 허위로 작성하여 시민단체에 전달.









성남시 정보공개청구 답변서 허위로 작성하여 시민단체에 전달.


 



지난 해 1222일 성남모란시장 내, 생동물 도축 판매업소인 장수가축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H5N8) 가 발생하였고, 정부당국은 발생보고를 받은 26, 즉각 살처분 명령을 내렸습니다. 그리고 하루 만에 살처분이 완료됐습니다. 그런데 동물사랑실천협회는 여기서 수상한 점을 감지하였습니다. 성남의 대부분 지역은 서울시처럼 도심화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발생은 재래시장 내에서 발생하였습니다. 재래시장이기 때문에 일반 축사들처럼 인근에 바로 매립할 수 없기에 매립을 했다면 외부로 이동해야 하고, 도심화된 곳이기에 이동시 제대로 방역차단을 할 수도 없을 것이라 확산의 문제가 따를 수밖에 없고, 또 소각을 했다고 해도 같은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더욱이 재래시장 내에서는 가스사를 하기에 쉽지 않을 것이고, 외부로 이동을 했다면, 이동된 그 동물들에게 가스사를 하지 않고 생매장을 했을 것이란 의심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에 동물사랑실천협회는 성남시에 살처분 관련 정보공개청구신청을 하였고 다음과 같은 답변을 받았습니다.



답변서에는 가스,2, 가스를 이용한 살처분> 이라고 정확하게 답변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후 성남시 김영발 시의원이 성남시에 요청한 의정활동 자료에 보면 우리 협회에 답변한 내용과 전혀 다른 내용이 있습니다. 이 자료를 면밀히 살펴보면 가스사라는 내용은 전혀 없이 마대자루 500개에 닭과 칠면조들을 담아 11 KM 나 떨어진 금곡동 쓰레기 매립장에 생매장을 한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 성남시 담당자들은 시의원에게는 생매장을 했다는 진실된 자료를 전달했지만 시민단체가 요청한 정보공개청구에는 가스사를 했다는 허위의 내용을 조작하여 답변하였습니다.



성남시는 농림축산식품부의 ‘AI 긴급행동지침(SOP)’을 무시하고 생매장이라는 비인도적 방법으로 가금류를 처리한 것입니다. 또한 재래시장에서 발생했다는 이유로, 인근에 매립할 수 없기에 도심을 관통하여 11 km 나 떨어진 곳으로 이동하는 등 AI 방제가 아니라 오히려 확산을 시킬 수도 있었다는 점에서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그리고 시민단체에는 허위의 문건을 전달하며 대충 무마하려고 하였던 것입니다.



우리는 이번 성남시의 생매장 문제와 함께 허위 공문서 작성에 대해 엄중한 책임을 물음과 동시에 재래시장의 생동물 판매는 가축 전염병 발병의 중요한 원인이라는 점과 관련 성남시 모란시장의 생동물 판매 및 불법도축장을 폐쇄할 수 있도록 성남시장 면담을 요청하는 등 지속적으로 요구해 나갈 것입니다.


 


성남시 모란시장 내 생동물 판매 및 도축을 금지시키고 모란가축시장을 폐쇄하기 위한 서명에 함께 해 주세요.




다음 아고라 서명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petition/read?bbsId=P001&articleId=163818


 





 




*성남시 김영발 시의원이 요청하여 받은 자료


 


 





*우리 협회가 정보공개 청구하여 받은 자료 ( E- 메일) 


 


 


 살처분 실시


일 시 : 2014. 12. 26. ~ 12. 27.


동원인력 : 22(경기도 4, 성남시 9, 살처분 인력 9)


동원장비 : 6(방역차량 1, 소독차량 1, 포크레인 1, 운반차량 3)


살처분 장비 : 마대자료 500, Co2가스 2, 생석회 1, 소독약제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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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동물사랑실천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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