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꽃마차] 깜돌, 삼돌이 최근 소식입니다

2015년 2월 24일..

불과 한 달도 안 되는 시간동안 깜돌이, 삼돌이에게 참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경주, 영천에서 과천으로, 과천에서 새로운 보금자리로..


깜돌이, 삼돌이를 걱정해주시고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아 

새로운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출처: http://blog.naver.com/jieun25>


사실, 삼돌이는 많이 아팠습니다. 
누워서 똥, 오줌을 싸고 그 좋아하는 당근을 주어도 먹지 못했습니다.

29세로 알려진 삼돌이의 나이는 수의사의 판단으로 30세가 넘었다고 합니다. 
삼돌이는 아스팔트에서 마차를 끌다가 생을 마감했을 수 있었습니다. 
정신력으로 버텨온 것이었을까요? 
안전한 곳으로 옮겨져 이제 일을 하지 않아도 되는 삼돌이는 
입양처로 옮겨진 다음 날 쓰러져 일어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돌보아주시는 분들과 수의사 선생님의 노력으로 
링거를 다섯 병 맞은 후 다시 일어납니다.


<출처: http://blog.naver.com/jieun25>

“그래 삼돌아, 이제 행복해질 일만 남았는데… “




삼돌이가 아프다는 소식을 듣고 3월 10일(어제) 활동가들과 함께 방문했습니다.


깜돌이는 편자를 하지 않은 상태로 아스팔트 길을 너무 많이 다녀서 
발톱이 땅에 닿는 곳은 전혀 없고, 발톱 밑이 너무 닳아 엉망이 된 상태였다고 합니다. 

삼돌이 역시 신발을 신은 상태가 너무 오래돼서 마치 하이힐을 신은 것처럼 
매우 높고 불편한 상태로 어떻게 꽃마차를 끌고 다녔는지 모르겠다고 하시더군요.

치아치료도 받아본 적이 없고, 편자도 한 번 해 준 적이 없는 깜돌이와 삼돌이. 
우리가 차마 상상할 수도 없는 고통 속에서 마차를 끌어왔던 것입니다.


<출처: http://blog.naver.com/jieun25>


새로 이사간 곳에서 이빨도 치료하고, 신발도 새로 신었습니다. 

정성껏 돌보아주신 덕분에 다행히 삼돌이도 건강을 찾았고, 
깜돌이도 많이 밝아졌네요.


계속해서 깜돌이와 삼돌이를 지켜봐주시고 응원해주세요!
 

깜돌이와 삼돌이를 위한 해피빈 http://me2.do/xPymPlHZ
아고라 서명 바로가기 http://me2.do/GiPovcm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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