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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보) 수수방관 경찰, 강원도 오지 마을의 동물 유괴범에 대해 재수사를 요구해 주세요.


<인제 경찰서는 아직도 유력한 용의자의 변명만을 들은 채, 어떠한 수사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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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탈이 사건의 해당 경찰관이 편파수사로 일관하는 가운데 해탈이가 숨을 멎었고, 이에 분노하는 동물사랑인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강원도 인제의 초유의 엽기적 동물학대 사건 역시 담당 경찰관이 전혀 수사를 하지 않고 있어 답보상태에 놓였습니다.  동물사랑실천협회는 23일 <인제 경찰서 지능팀 홍문기> 형사와 통화를 한 후, 홍문기 형사가 어떠한 이유에서인지, 수사 의지가 전혀 없음을 느끼고 이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도움이 필요하여 2보를 올립니다. 



 






 cctv 에 차례대로 왼쪽 사진 속의 개 두 마리의 얼굴이 찍혔고  

개들은 찍한 날짜에 맞춰 차례대로 돌아왔다. 

그러나 용의자는 아래  CCTV 에 찍힌 개의 얼굴이 오른쪽 사진의 삽살개라고 주장한다. 

리얼스토리 눈 제작팀이 영상 분석가 두 명에게서 받은 결과에 따르면, 

삽살개일 확률은 0 % 라고 한다. 








이 영상 속의 개는 위 사진 중 어떤 개일까요? 






사람이 날카로운 도구로 생식기 일부를 절단한 것이라는 수의사의 소견도 있었습니다. 







동물사랑실천협회는 본 사건이 발생한 지 2개월 후에서야 피해자에게 제보를 받았는데 사건이 상당히 복잡하게 전개될 것이라 예상되어 방송국의 도움을 받기로 하였습니다.  리얼스토리 눈 제작팀에 본 사건을 제보하고 방송팀과 함께 현장에서 용의자를 만났습니다. 협회 측은 용의자와 여러 시간에 걸쳐 이야기를 나누었고, 결정적인 증거가 될 중요한 이야기들을 녹취할 수 있었습니다. 



리얼스토리 눈에 다 나오지 않은 편집됐던 중요한 핵심 몇 가지를 설명 드리자면, 용의자 1 차모씨는 협회측과의 인터뷰 시,  cctv 영상 속의 개에 대해 개가 아니라고 주장하였습니다. 개로 보이지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다 자신의 주장이 밀리자, 이번에는 그 개는 자신의 개라고 주장하였습니다. 다만 자신의 개를  중성화 수술 시키기 위해 서울로 데리고 갈 때 찍힌 것 같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시기가 달랐습니다.  그 시기는 CCTV에 찍힌 날짜와 몇 년이나 차이가 났습니다. 그러자 이번에는 위 오른쪽 사진의 삽살개를 예방접종하기 위해 데리고 나갔다 올 때 찍힌 것이라고 번복하였습니다.  삽살개는 용의자 2인 흰색 차주 차모씨의 개였고, 우리는 차모씨에게 박모씨에게 즉시 전화 걸 것을 요구하였습니다. 이 통화에서 흰색 차주인 박모씨는 “삽살개는 10월 경 예방접종을 마지막으로 한 것이 전부이다” 라고 하였으며,  이에 협회 측이 해당 동물병원에 직접 확인해 본 결과 주장이 일치하고 있었습니다. 협회는 박모씨에게 “당신과 함께 개들을 뒷좌석에 태우고 돌아온 박모씨의 주장대로 삽살개는 사건 발생시기인 12월에는 차를 탄 적이 없다고 한다. 또한  cctv 영상 속에서는 삽살개가 마을 밖에 돌아다니고 있었고 한 시간 후 사라졌던 개는 차 안에 탄 채로 마을로 돌아왔다. 이것을 어떻게 생각하느냐? ” 고 물었습니다. 이에 박씨는 또 다시 말을 바꾸어 ” 그 개처럼 보이는 것이 왜 그 차에 타고 있었지? 그것이 정말 개일까? 그 개가 왜 거기 타고 있었는지 나에게 설명 좀 해 줘요, 내가 이해하도록! ” 이라며 적반하장 격 태도로 일관하였습니다. 이 모든 것이 방송국의 카메라에 녹화되었고, 우리는 사기 사건으로도 도주 중인 수배자( 용의자 2) 박모씨의 전화번호까지 알아내었습니다. 



그러나 사건이 접수된 인제 경찰서 지능팀은 사건 발생 3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수사를 제대로 하지 않고 있으며 사건관련 방송 또한 보지도 않고 있습니다. 경찰관들보다 더 정확하게 용의자들의 문제있는 주장들을 담아냈고, 결정적 증거들을 확보하였음에도 인제 경찰서 지능팀은 관심도 없습니다. 용의자 1인 박모씨에 대해서는 수사대상에서 제외하였으며, 용의자 2는 전화번호를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위치추적 한 번 하지 않은 채 사람이 나타나지 않는다며 기소중지해 버렸습니다.  협회와의 통화에서 담당인 홍문기 형사는 ” 사람이 잡히지 않는데 어찌 기소할 수 있냐” 고 주장하였습니다. 그러나 홍문기 형사는 당초 차가 없다며 현장에도 나오지 않고 늑장을 부렸으며, 수배자의 전화번호를 알려 줘도 검거할 생각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수배범인 용의자가 잡혀야 기소를 한다고 합니다. 누가 잡아줘야 하는 걸까요? 홍문기 형사는 자신의 직분을 망각한 채 수사 자체를 제대로 하지 않고 있습니다. 피해자들의 제보에 따르면, 지구대 경찰관들이 용의자와 선후배 사이라고 합니다. 이런 인맥으로 인해 수사가 지연되고 무마되는 것일까요? 홍문기 형사는 영장이라도 발부 받아 위치추적 하여 검거해 달라는 협회 측의 요구에 “이 사건 말고도 할 일이 얼마나 많은데 이런 사건에 그런 것을 하냐” 고 합니다. 또한 “용의자의 진술은 이미 들었다. 용의자는 그 영상 속의 개가 다른 개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래서 더 이상 수사할 이유가 없다” 고 합니다. 



범죄자가 범죄를 처음부터 인정할까요? 용의자의 주장이 맞는지 용의자가 입증하게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경찰은 이에 어떠한 진행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여러분, 여러분들이 민원을 올려 수사관 교체와 함께 홍문기 형사의 감사를 요구해 주세요, 또한 철저한 재수사를 요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요즘, 학대자보다 경찰들이 더 나쁘다고 생각되는 것도 무리가 아닌 듯 합니다. 

 



민원을 올리실 때 아래 예문을 참고하여 올려 주시면 됩니다. 똑같이 올리셔도 무방합니다. 









예문 



<2014년 12월 강원도 인제에서 발생한 동물학대 사건이며,  인제 경찰서 지능팀 홍문기 형사가 담당하고 있습니다. 본 사건은 3월 20일 금요일 밤  MBC 리얼스토리 눈에서 방영된 바 있습니다. 동물학대용의자 차모씨와 박모씨는 지난 해 12월 마을 주민의 개 세마리를 데려간 정황이 있습니다.  CCTV 영상에 따르면, 한꺼번에 사라졌던 개 세마리 중 두 마리가 차례대로 용의자들과 함께 차를 타고 나타납니다. 그 중 한 마리는 생식기가 절단되었습니다. 이렇듯 학대한 사실과 정황, 증거가 명확히 있음에도 불구하고 해당경찰관 홍문기 형사는 현장에 나와 수사하지도 않고 의도적으로 차모씨에 대한 수사는 차모씨의 변명 한 마디에 아예 제외해 버렸으며, 박모씨에 대한 수사는 사람을 찾을 수 없다면서 기소중지해 버린 상황입니다. 박모씨는 사기사건으로 수배중인 사람이나, 현장에 숨어 있으니 빨리 나와 달라는 피해자의 신고에도 불구하고 차량이 없어 못간다며 현장에 나오지 않은 채 방관하였고, 박모씨의 핸드폰 번호를 알려주며 위치추적이라도 하여 달라는 요구도 묵살하고 있습니다. 



본 사건은 방송에서 방영되며, 시청자들도 범인이 누구인지 명확하게 알 수 있는 사건임에도 불구하고 유일하게 해당 경찰관만, 용의자들의 변명만 듣고 수사대상에서 제외한 것이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용의자가 개를 태우고 있는  CCTV 영상이 있음에도 증거로 받아들이지 않는 홍문기 형사를 수사담당에서 교체해 주시기 바라며, 차모씨에 대한 수사 및 박모씨에 대한 검거를 속히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해당 방송의 내용이 결정적 증거가 될 수 있으니 원본을 참고자료로 받아들여 주시길 바랍니다. 홍문기 형사에 대한 감사 또한 요청합니다.  이번 사건에 많은 국민들이 분노하고 관심을 갖고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수사관 교체와 엄중한 재수사를 부탁드립니다. >







경찰청 수사 민원

(수사이의 신청에  신청하시고 수사관 교체와 수사관에 대한 감사도 요구해 주세요) 






강원 경찰청 페이스 북 




인제 경찰서 지능팀  ☎033-461-1112

 

케어 정기후원 (정회원·천사단·힐링센터·대부대모)

후원문의: 02-313-8886 내선 2번, care@fromcar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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