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속보>
방금(3월 27일 오후 두시 20분 현재) 들어온 진해 소식 전해드립니다.
오늘 16대의 꽃마차가 진해로 출동했다는 소식입니다.
예상대로 꽃마차 연합이 대규모로 진해 군항제로 몰려갔습니다.
동물사랑실천협회는 실력저지 하겠다고 ‘실천단’ 까지 공모를 했음에도 꽃마차 연합은
강행을 택했습니다.
시민여러분~
군항제 전야제인 31일 저녁에 꽃마차 연합이 꽃마차 퍼레이드를 한답니다.
인간의 유희를 위해 동물을 이용하는 행위는 명백히 동물학대입니다.
저희 동물사랑실천협회는 제2의 깜돌이 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퍼레이드를 강력 저지하겠습니다.
시민여러분 도와주십시오.
첫째, 31일 오후 4시 중원로터리로 모여주세요. 전야제 퍼레이드를 강력 저지하겠습니다.
둘째, 4월4일 ‘꽃마차 저지 희망버스’에 탑승해주세요. 희망을 안고 진해로 내려갑니다.
셋째, 꽃마차 절대 타지마십시오. 꽃마차 운행을 보시거든 항의해 주십시오.
넷째, 창원시청과 진해경찰서, 군항제축제위원회에 항의해 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