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공장에서 구조된 53마리 고양이의 최근 소식]
<치료 후 많이 회복된 고양이의 모습>
폭우가 쏟아지고 난, 어제 오후(2016년 7월 6일).
동물단체 케어의 활동가와 봉사자가 함께 고양이 공장에서 구조된 53마리의 고양이의 미용과 청소를 위해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회복하고 있는 고양이>
케어의 활동가는 거의 매일 고양이 공장으로 운영되던 컨테이너에 방문하여 고양이들을 보살피고 있으며, 주1~2회 봉사자와 함께 대청소와 미용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픈 고양이는 병원으로 이송하였고, 모든 고양이는 중성화 수술을 마쳤습니다.
<몰라보게 예뻐진 고양이>
처음 발견되었을 때, 피부에서 진물이 나 고통스러워 하던 고양이 역시 깨끗해진 환경과, 정성어린 보살핌으로 몰라보게 변하였습니다.
조만간 입양 공고가 올라갈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회복중인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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