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8일, 인천에서 벌어진 반려견 불테리어 ‘순대’ 취식사건에 관해
동물단체 케어는 해당 검찰청에 진정서와 동물보호법 엄벌 요청 서명을 제출할 예정입니다.
온순하고 애교가 많아 모든 사람에게 예쁨 받으며 자랐던 순대.
주인 있는 반려견을 납치, 도살, 취식하고도 합의만을 바라거나 적반하장의 태도를 보이는 피의자들.
<밝은 미소가 참 예뻤던 생전의 순대 모습>
동물에게 해를 입힌 사건임에도 동물보호법은 뒷전인 채로 수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난 10월 익산의 잉글리쉬 쉽독 취식사건과 유사한 이번 사건이
또 다른 곳에서 다시 재발하지 않도록 동물보호법으로 강력한 엄벌이 내려져야 할 것입니다.
이를 위한 서명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서명하러 가기 : https://goo.gl/rtNRCx
관련 기사 :
‘길 잃은 개인줄 알고…’ 지나가는 개 잡아먹은 60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