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고병원성 AI 확진, 그러나 길고양이 살처분은 하지 않습니다.

< 고양이 고병원성 AI 확진, 그러나 길고양이 살처분은 하지 않습니다. >
동물권 단체 <케어> 는 2016년 12월 30일 포천시에 신고된 폐사체 고양이의 AI 감염 의심 신고를 접하고 정부의 대응을 예의주시해 왔으며, 31일  고병원성 H5N6 형 AI 가 최종 확임됨에 따라 즉각적으로 정부 당국에 ‘ 이번 사안이 길고양이 대량 살상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요구하며 입장을 확인한 결과, 길고양이 살처분은 전혀 필요치 않으며, 각 지자체에도 길고양이 살처분을 하지 않도록 전달하겠다는 확고한 답변을 받았습니다.
 이번 고양이 폐사체에서 발견된  H5N6 형 AI 는 전세계적으로 살펴봐도 고양이에서 사람에게 감염시킨 사례가 전혀 없으며, 고양이 AI와 인체감염은 별개의 사안이라고 정부도 밝히고 있습니다. 즉, AI에 감염되기 위해서는 AI 바이러스에 맞는 수용체가 있어야 하는데 포유류와 인간의 수용체는 다르다는 것입니다.
 AI 바이러스는 호흡기를 통해 전파됩니다. 사람이 AI 에 감염된 조류와 접촉한 후, 코와 입등을 만졌을 때라야, 감염될 가능성이 그나마 발생하는 것입니다. 또한, H5N6 형  AI 는 다른 유형보다 인체 감염 전파력이 낮습니다.
또한, 얼마 전 미국의 뉴욕 보호소의 한 수의사가  AI 감염 고양이( 저병원성  H7N2) 를 치료한 후 독감증상이 있었으나 항 바이러스제 투여로 금새 회복되었습니다.
즉, 고양이가 고병원성 AI 에 감염될 확률은 극히 낮으며, 이번에 발견된 바이러스 유형은 인체 감염 보고자체가 없습니다. 이에 길고양이 살처분은 할 필요가 없다는 정부 입장을 확인하였으니, 지자체등에서 길고양이 살처분을 하거나 개인들이 마구잡이로 길고양이 살상을 하는 경우, 동물단체 케어로 제보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보접수: fromcar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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