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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글 김채원님과 CARE의 운영진과 봉사자님들께…

너무도 고맙고
너무도 자랑스럽고…
아름다운 마음씨하나로 똘똘뭉쳐
이 땅의 가여운 아가들을 하나씩 하나씩 불행속에서 구해내면서
온갖 고난을 이겨내시는 모든 구조자분들과 동사실운영진에
온마음을 다해 감사를 드립니다
마음은 항상 함께이면서 직접적인 도움을 드리지못하는 죄송함에
길냥이들이나 돌아다니는 아가들한테
먹을거라도 챙겨주면서 따스함을 나누고는 있습니다
주인이 있어도 늘 배고픔에 살아야하는 아가들이 곁에 있기에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무실에서 점심을 해먹기에 밥을 좀더해서 남은 반찬과 섞어서
혹은 여의치 않을때 섞어주려고 참치캔과 꽁치캔이 상비되어 있답니다^^
아가들도 나만보면 입맛을 다시며 다가온답니다
웃으며 다가오는 그 모습이 너무도 평화로운 표정입니다
인간이 동물과 교감할 수 있는건 서로를 믿고 다가올 수 있기 때문이겠죠?
조금의 사랑이라도 베풀수있는 제자신이 행복하기도 합니다
구조의 일선에서 함께 뛰어다니지는 못하지만
동물사랑하는 마음 하나로 주변의 아가들과
집에서 함께사는 우리 바우한테 사랑을 쏟으며 정성을 다하고 있습니다
우리 동사실 식구들…
누구하나 바라는것없이 아가들을 보살피고 계신데대해
정말 어느누가 존경하는 마음이 없겠는지요…
뒷전에서나마 응원드립니다
언젠가는 함께 구조일선에서 애쓸거라 다짐하면서…
채원님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고
포화상태의 보호소에 보살필 손도 모자라는데도
가여운 생명들 마다하지 않으시는 CARE의 봉사자님들께도
정말 깊이 감사드립니다
동사실 파이팅!! 입니다
삼복더위에 우리 아가들 많이 희생되지않도록
간절히 빌 뿐입니다
희생양이 된 모든 아가들의 명복을 빌면서…
개식용금지법이 하루빨리 상정되길 바라면서…
아픈 가슴이지만 모두 힘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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