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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thly issue.
동물들에게도 든든한 대통령이 되어주시겠습니까?
문재인 대통령 님,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리나라도 동물 복지 선진국이 될 수 있도록, 생명 윤리가 바로 선 건강한 나라가 될 수 있도록, 동물들에게도 든든한 대통령이 되어주시길 바랍니다.
현재 문 대통령 가족은 반려견 ‘마루’와 ‘깜’, 유기묘 ‘찡찡이’ 그리고 ‘뭉치’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평소 반려동물과의 산책을 즐기기도 하는 문 대통령은 케어에서 구조한 유기견 토리를 퍼스트 도그로 입양하겠다는 뜻을 밝힌 만큼 반려동물에 대한 애정과 이해가 남다릅니다. 동물권단체 케어는 문재인 대통령이 동물을 사랑하는 대통령으로서 “개식용 없는 대한민국”을 이끌어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개고기 없는 나라”
릴레이 캠페인
힐링 보호소 스토리펀딩 마감이
“앞으로 열흘 남았습니다”
학대로 만신창이가 된 후 가까스로 살아 남았지만 크다고, 못 생겼다고, 장애가 있다고, 입양은 외면되기 일쑤입니다.
고무줄에 주둥이가 묶여 죽어가던 쫑이, 토치로 온 몸에 화상을 입고 개고기가 될 뻔한 보담이, 쇠파이프로 머리를 하도 맞아 두 눈이 실명된 하늘이와 호동이 등 250여 마리의 피학대동물들이 눈치 안 보고 편안하게 살 수 있는 우리만의 힐링보호소, 그 꿈의 공간을 만들고자 합니다. 힐링보호소를 함께 만들어주세요.
모든 동물들이 웃을 수 있는 보호소, 여러분들이 오고 싶은 보호소를 만들겠습니다.
경찰이 “무시한” 산이
치료해서 다시 데려가 잡아 먹어라
경찰이 출동하였으나 그들은 “학대 아니네, 잡아먹으려고 산 거구만” 이라고 말하며 오히려 제보자인 시민에게 유난 떨지 말라는 태도로 일관하였습니다. 동물학대 제보를 받은 경찰은 학대자에게 개를 잡아먹으라고 하였습니다. 케어는 지금 당장 긴급격리조치와 인근 병원에 옮겨줄 것을 요청하였으나 경찰 측은 “그런 이동을 우리가 해 줄 수도 없고, 학대인지 아닌지는 수사를 해 봐야 아는 것 아니냐”고 하였습니다. 잡아먹으려고 폭력을 행사한 것이 무엇이 문제냐는 듯한 태도였습니다. 지자체도 경찰도 “나 몰라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경찰이 “구조한” 하이
구속된 피의자의 개가 방치되어 있어요
하이는 동물을 사랑하는 어느 수사관님의 관심과 노력으로 케어와 만나게 되었습니다.
견주는 구속 수사 중이었습니다. 견주의 담당 경찰이었던 수사관님이 우연히 며칠째 빈 집에 방치되어 있던 하이를 발견했고, 이 아이가 방치된 채 죽게 될까 걱정이 되어 담당 사건과는 별개로, 케어에 제보를 했던 것이었습니다. 수사관님의 적극적인 협조로 케어는 하이를 데리러 갈 수 있었습니다.
어두컴컴한 집안 속 우렁차게 짖는 하이의 눈빛은 두려움과 반가움이 공존하는 것 같았습니다.
대부대모
시골의 떠돌이 개였던 크리스는
사람을 무서워해요! 덩치 큰 모습과는 달리 크리스는 길에서 사람들에게 쫓기며 생활해서 그런지 사람들을 무서워합니다.
사람을 무서워하는 성격 탓에 입양이 힘든 크리스의 대부 또는 대모가 되어주세요.
착한소비
ECO 10 네츄럴코어 베지테리언
강아지 사료
그동안 채식 사료를 급여해보지 않았던 분들도 기존 사료에 섞어 먹여보세요. 채식 사료만 콕콕 골라먹는 반려동물의 귀여운 모습을 보실지도 몰라요! 네츄럴코어 에코 10 베지테리언은 유기농 채소와 곡물로 만든 육류를 쓰지 않은 유기농 제품 입니다.
유기농 원료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천연 항산화 물질인 폴리페놀이 노화를 지연시켜주고 심혈관 질환 및 암, 당뇨 등을 예방해줍니다.
동물권단체 케어와 함께 하는 착한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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