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닥스훈트 잃어버리신 분..보세요..(남부터미널역 근처 방황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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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출근길에 (남부터미널역 근처) 닥스훈트 한녀석이 배회하는 걸 보았습니다.


처음에는 주인이 있는 녀석이겠거니 했는데..


이리저리 갈팡질팡 갈 길이 명확치 않고..불안해 하는 녀석의 눈을 본 후..


길을 잃은 녀석이라는 직감을 했습니다.


 


마음이 아파서 우두커니 좀 지켜보고 있었는데..


출근길이라 방도가 없어서..


마음이 먹먹한 채로…회사로 향했습니다.


 


하루종일 마음이 편치 않아요.


또 어딘가에서 방황하고 있을…아이..


 


주인분이 의도적으로 버린게 아니라면…주인분도 애타고 찾고 있겠지요.


 


닥스훈트고…작지 않고 덩치가 좋아요.. 옷이 입혀져 있었고..


한 며칠은 혼자서 떠돌아 다닌거 같아요..


 


이제 날씨도 추워지는데..


너무나 짠하게..눈에 밟히는 그 아이가…꼭 주인을 만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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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단체이름을 몰라서 계속 찾다가 이제야 글을 올림니다.  정말이지


이렇게 조은분들이 있다는 거에 만이 감동 받았습니다.


그때 생각만하면 지금도 가슴을 쓸어 내려요.


정말 너무 감사드리고 같은 마음으로 우리짜니를 걱정해주었다는  마음이


짠해서 뭐라 말로표현이 안되내요.  다시한번 더 감사합니다.


지금은 다친상처도 수술해서 만이 아물어서 가벼운산책도 한담니다.


그리고 우리짠이가   불안함이


 나아져서 안정을 찾아가고 있어요.


이번일로 인해서 여러분들의  따뜻함을 많이 느꼈습니다.


찐짜 기적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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