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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드립니다..상황이…

매일 출퇴근하는길에 도로바로옆에 쓰러져가는 보신탕집이 하나 있는데


 


저는;;안하는곳인줄 알았는데 계속 영업하는곳이더군요


 


그런데 3주전부터 그 바로앞에 켄넬이 하나 생겼더라구요


 


마침 차가 밀려서 자세히 창문으로 보니 그 켄넬안에 아기 누렁이 한녀석이 있더군요


 


아직 머가먼지 장난만 치고 신나있더라구요


 


그래서 켄넬도 비싼 켄넬이길래…손님이 잠시 내려두었나 하고 신경안쓰고 지나쳤는데


 


하루이틀..삼일..그리고 일주일째 켄넬 철망사이로 입과 발을 내밀고 있떤데


 


똥.오줌에 범벅이 된듯한 털 모양새였습니다.


 


그리고 3주가 지났습니다. 아직도 그자리에 그곳에 그 켄넬안에 그대로 있습니다.


 


처음 활기넘치던 녀석의 움직임은어느세 모든걸 포기한듯한 모습이네요


 


혹시나 잡으려고 나둔 녀석인가 싶어 다가가 물어보고 싶어도 괜히 잘못해서 더 살수있는녀석 하늘로 보내버릴까봐


 


겁이 나서 다가가지도 못하고 매일 출퇴근에 녀석을 멀리 바라보고만 있습니다.


 


퇴계원쪽인데…이녀석이 지금 키우려고 그렇게 방치해둔것인지 잡아먹으려고 방치해둔것인지 조차도 현재


 


알수없습니다.


 


보신탕집인만큼 제가 함부로 다가가기가 두렵습니다.(구조경험도 없구요..)


 


어떻게 해야 저녀석 상태를 파악할수 있을까요


 


몰카를 찍어야 할까요…아니면 보신탕집에 들어가서 물어봐야 할까요…


 


아..진짜 정말 모르겠습니다..ㅜㅜ조언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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