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의드립니다.

너무 바쁘신것 같아서 글로 문의를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


 


초월이(경기도 광주 새끼 3마리와 함께 구조되었던 아가들)의 구조자입니다.


 


 


우선 뭐라고 호칭을 해야할지 몰라 성함뒤에 님자를 붙이는 점 양해 부탁드려요^^


 


많은 망설임 끝에 글을 남깁니다. 우선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초월이 구조 후의 상황 설명 간단히 드리겠습니다.


 


초월이 구조후 정서연님(땡글이맘)이 하루 임보를 하셨고, 아가들을 입양하고 싶다는 분(거래처 사모님)이 나타나셨습니다. 


정서연님은  협회와 통화 후  다음날 4마리를 모두 그분에게 보내셨습니다.


정서연님 가게와 거래처이시고, 정서연님이 임보자분의 주소와 연락처도 알고 계십니다.


하지만 집에 가보신적은 없다고 해요…..;;  가사일을 하는 분인줄 알았는데, 사모님이 가게를 하신다고 하는것 같고(이것도 확실하지 않습니다.)  대학생 따님이 있으시다고 합니다. 강아지는 예전에 한번 키워본적 있으시고, 유기견에 대해서는 처음이십니다….


초월이를 데리고 가신 그 날 정서연님이 초월이 보내놓고 마음이 안좋으셨는지 저더러 초월이 얼굴 한번 보고 오라고 하셔서(제가 초월이를 두달전부터 밥을 줬었고 구조도 했기때문에 초월이가 제 얼굴을 아니까….가서 얼굴이라도 보여주고 안심시켜주고 오라고….) 가려고했다가, 정서연님이 다시 전화하셔서 “초월이 잘있다고 하니까 안가도 된다” 하셔서 그날은 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 카페에 올라온 초월이 사진을 보고 초월이한테 너무 미안한 생각(그동안 더 잘해주지 못한것….) 초월이를 한번 볼겸,이것저것 몸에 좋은 음식도 가져다 줄겸 한번 가보겠다고 정서연님에게 말씀을 드렸어요, 그랬더니 정서연님이 임보자분과 통화후 저에게 말씀하시기를 ” 지금 임보자분께 전화를 해서 물어보니, 지금 집에 있지도 않고(그래서 일을 하는 분이란걸 알게되었어요 원래 가사일하신다고 들었었는데….)누도안뜬 새끼를 다른사람들이 보는게 좀 그렇다하신다고….그리고 사람이 찾아오는걸 싫어하신다고…..아가눈뜨면 보여주신다고 하셨으니 그냥 기다려야 할것 같아요…”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저는 후에 강희춘님께 전화를 드렸고, 초월이에게 언제 가실건지 여쭤봤습니다. 걱정이 되어서 그런다고 말씀을 드리니…바쁘셔서 못갔다고 이번주 이내에 간다고 하십니다.  그래서 끊었고….많이바쁘신지 그 한주가 지나도 연락이 없었습니다….ㅜ.ㅜ 저는 하루하루가 너무 걱정이었어요……심장사상충 건사도 아직 안했는데…..아가들은 잘있는지 보지도 못했고..그분들이 중성화 수술을 반대하신다는데…..ㅜㅜ 암튼 그리고 시간이 지나고 한주가 지난후, 월요일이 되었고, 오늘은 화요일입니다. 요즈음 여러가지 일로 바쁘실것을 알기에 기다리다가 용기를 내어 다시 강희춘님에게 전화를 드렸어요. 바쁘셔서 전화를 못받으셨다가, 결국 정서연님과 강희춘님 과 통화를 했는데,,,,,(점심)


 


상황은 이렇습니다. 정서연님이 바쁘셔서 임보자님과 통화 못하고 있다가 어제 전화했는데 안받으셨고 오늘 어찌어찌해서 통화가 되었는데, 중성화를 극도로 반대하신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직도 사람 오는건 싫다 하신대요…..ㅜ.ㅜ


그리고 강희춘님은 바쁘셔서 아직 못가보셨다 하십니다. 날짜를 상의해서 잡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저녁에 다시 정서연님한테 다시 연락이 왔는데, 강희춘님이 초월이 처리 건을 다른분에게 위임하셨다 합니다.


저는 뭐가 뭔지 잘 모르겠어요.ㅜ.ㅜ 제가 바라는 것은 하나…이가 하루 빨리 검사를 받았으면 하고, (임보자분이 저더러 와도 된다 하시면 가서 저라도 검사를 시키겠습니다.) 임보자분이 중성화를 반대하시기때문에 (강희춘님이 구조다음날 이 소식을 듣고 설득을 해본다 하셨었습니다.) 저는 하루라도 빨리 이 일이 진행되어서 이미 그분에게 입양이 안될꺼면 초월이를 그분에게서 데리고 왔으면 합니다.


입양이 확정된것도 아닌데, 구조자인 저를 오지도 못하게 하시고,,,,(아가를 보여주지 않으시더라도 제가 가서 초월이라도 보고 간식이라도 주고오고 싶었어요…..) 저는 새끼를 만지거나 새끼를 보고오겠다는게 아닌데……


 연세가 어느정도 있으시고, 유기견은 처음이라서, 아가들을 낳아서 친척이며 가족분들에게 나눠주겠다고 하시는 등 생각이 저희랑 많이 다르신듯 한데…..바쁘시면 전화통화라도 해봐주세요/////그분이 이미 입양을 못하실거면, 제가라도 데리고 오겠습니다.


제가 임보중인 아가가 수술을 해야하고 저희집에도 3 아가가 있어서 임보가 어렵지만…..초월이가 여기저기 이동하는 것보다는 낳을것 같아요…..사이트ㅡ 보니까 초월이 구조 모습 보고 입양 원한단 분들도 계시던데…..전화통화로도 일이 진행될수 있는데 왜이렇게 일이 늦게 진행되는지 솔직히 조금 답답하기도 합니다….ㅜ.ㅜ


 


일요일에 처음 구조 요청했을때도 협회와 서울 구조팀과 말씀이 달랐어요…ㅜ.ㅜ.결국 바쁘다고 목요일전에는 못오신다 하셔서 저랑 서울 구조팀이랑 통화 해서 방법 설명듣고 제가 혼자 구조하였는데…그날 도와주러, 강희춘님이랑 정서연님이 와주셔서…..강희춘님이랑 가서 엑스레이 찍고 정서연님이 아가 데리고 가셔서 오늘까지 일이 진행된건데…..제가 아무것도 할수가 없고, 너무 답답합니다…..제가 바라는건 하나입니다. 초월이가 잘사는거에요…..두달전 처음만났을때부터 심하게 사람을 경계하여 간식조차 주기도 힘들었던 안쓰러운 아가입니다. 싫다는 것을 새끼아가들을 이용해…;; 가둬서 구조한 아가에요…스트레스 주면서 억지로 그렇게 하는게 너무 미안했지만 행복하게 해주려고 구조한것입니다……ㅜ.ㅜ 그런 제 바램이 이루어질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바쁘신데 여기로 오시라는것이 아니고, 뭘 해달라는게 아니에용. ㅜ.ㅜ 저는 그냥 차라리 제가 아가를 데리고 와서 임보하면서 입양자를 찾아주고 싶습니다..ㅜ.ㅜ 그런데 제가 임보자분 집 주소로 그냥 찾아가서 아가를 데리고 나올수는 없는거잖아요…..ㅜ.ㅜ 빨리 부탁드릴게요….


 


몇가지만 여쭤볼게요~


 


1. 초월이가 처음 구조 당시 엑스레이만 찍고 아무런 검사를 하지 않았습니다. 경황이 없어서 생각못했는데…


    보통 아가를 구조하거나 보호소에서 데리고 오거나 하면, 기본적인 검사를 먼저 하여야 하잖아요~  그런데 경황이


    없어서 아무것도 못했어요…. 구조하고 온 다음날 생각이 났는데…..임보자분과 제가 연락을 할수가 없는 상황이라서


   너무 걱정입니다. 검사가 급한데, 협회가 바쁘셔서 일이 진행이 너무 늦어서. 걱정이에요….ㅜ.ㅜ만약 초월이가 이미 병에 걸려있을까봐 너무 걱정입니다.


 


2. 초월이 임보하신 분은 중성화를 극도로 반대하신다고 들었습니다.


   하루라도 빨리 상담을 하셔서(방문하실 시간이 없으시면, 전화통화라도 하셔서 임보자분의 의중을 파악해주세요..ㅜ.ㅜ)


이미 입양이 어려운 분이라면 하루라도 빨리 상담이 이루어져서 다른 방법을 찾아보는게 좋을 것같습니당…..;;


 


3.  새끼들은 성장한 다음에 중성화수술을 해야하잖아요…


   새끼들이 만약 입양을 가게 되면, 그러면 그분이 키우시다가 성장한 다음에 중성화 수술을 하게 되는 건가요?


우선 젖을 떼야하기 때문에 어미와 아가들이 한번에 갔다가 시간이 지나면 새끼아가들은 다른곳으로 입양을 보내게 되는거죠?


 


이상 제가 너무 걱정이 되어서 두서 없이 글을 썼습니다…


바쁘신거 알지만. 전화통화라도 허셔서 일을 진행해주셨으면 합니다…..ㅜ.ㅜ


전화통화 해보시고, 입양안될것 같으면, 저라도 아가들를 데리고 올게요….여기저기 옮기는게 안좋을수도 있지만,


그래야 검사도 하고, 이쁘게 사진또 찍어 입양처도 찾아보죠~ 아가들이 성장할때까지 아가들과 함께 맡아줄 임보처를 찾으면 더 좋구요~  그분이 집을 많이 비우시는것 같은데…그것도 걱정입니다….. 일을 하신다 하셨는데,,오늘은 배우자님과 통화를 해보니 놀러를 가셔서 통화가 안됬다고 하셔요…….잘은 모르지만 노파심에 글을 적어보았습니다……


연락부탁드려요…….


 


아가 구조했다고 생색을 내는것은 아니고…..빨리 해달라고 닥달하는게 아니에용……ㅜ.ㅜ 물론그렇게 생각하진 않으시겠지만….)그냥 검사도 못한 아가가 너무 걱정이 되는데 제가 연락이 닿을곳이 없어서 정신없는 글을 써내려갔습니다…..


 


임보자분이 오는것을 싫어한다하시니…..전화도 싫어하지 않을까 생각도 들고….정서연님이 통화를 하시니…정서연님께 전화번호를 여쭙지는 않았습니다…


 


이궁  너무 길어졌네요….연락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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