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추운 오늘 …가게에 가던중..고양이 울음소리를 듣게 되어 둘러 보았는데
아무것도 보이지않아 가게로 가서 물건을 사고 돌아오는데 다시 소리가 들려
여기저기 찾아보다 담벼락사이 구멍속에서 울고 있는 아기 고양이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엄마고양이를 잃어버리고 혼자가 된지 꾀오래된듯 마르고 먹지를
못하여 제대로 걷지도 못하고 겨우 울기만하는 녀석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대로 놔두면 이추위에 얼어죽을 것만같아서 주위가게에 2-3일만 부탁하고
왔습니다. 그곳도 음식점이라 키우지못하신다고 하고 저희집도 강아지를 2마리나
키우고 있는입장이라 키울수가 없어 여기저기 물어보았으나 아무도 키울사람이
없어 여기저기 알아보던중 이곳을 발견하고 몇자 적어 봅니다 .
이 아기 고양이를 부탁드립니다. 꼭!!꼭!! 좋은 곳에 입양보내주세요.너무 이쁜아가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