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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가락동에서 구조 되어온 아기 냥이 ‘모카’ 입니다.


 


 


 



 


송파구 가락동에서 엄마 없이 울며 돌아다니는 새끼냥이가 있다는 제보 전화!!!


 


구조 팀은 보호소 멍이 들과 개그 우먼 장효인 님의 화보 촬영이 있어서


촬영을 위해 나온 멍이 들이 여러 마리 이므로 ,,


차량이 그쪽으로 움직여야 하기에 가락동으로 갈 수 없는 상황,,,


 


그리고 각자 해야 할 일들이 바쁜지라..다들 나가 있는 상황인 상태,,,,,


결국,, 오신지 얼마 안되신 양국장님이 본인의 차를 끌고 가락동으로 가니…….


제보자 분께서 모카를 구조 하신 후 상자에 넣어 두셨다고 합니다.


 


사무국 쪽으로 이송 후 근처에 있는 누리봄 병원에서 간단한 검사를 한 결과


고양이 헤르페스에..약간의 탈수증상이 있을 뿐,,


크게 이상은 없어서 바로 사무국으로 데리고 왔습니다..


 



 


콩이와 함께 있던 동이가 콩이가 입양을 간 후 아무리 옆에 끼고 보살펴도


2틀을 잠 잘때를 빼고는 계속 울어서……


 


혹시나 하고 대표님 집에서 돌보고 있던 모카를 함께 두었더니


함께 장난치고 한 곳으로 들어가 둘이서 꼭 붙어 자더군요.


 


동이보다 약간 몸집이 큰 모카는 동이보다 1~2주 정도 빨리 태어 난 것 같습니다.


사람 손을 안타서 인지 처음엔 다가 가기만 해도 이리저리 피해 다니고 했지만,


 


동이가 사람에게 다가오고 안겨서 쓰다 듬어도 괜찮은 것을 보더니 경계심이 많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요즘 회색 얼룩 냥이 들이 많이 구조 되어 왔는데,, 연갈색의 얼룩 색깔이 참 예쁜 모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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