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마두동 건물 지하5층에 은신하던 냥이 – 마두 –


 


 


 


1월19일 오전 고양이 한마리가 건물 기계실에 있다는 제보..


기계실에 있는 냥이를 출입문과 벽사이에 가둬두고 있다고 했습니다.


 


주변을 배회하다 건물내 주차장길을 따라 내려온것 처럼 보였습니다.


인근에 공원과 아파트가 있어 길고양이로 살아가기에 환경은 괜찮은듯 했습니다.


 


냥이가 추위를 피해 기계실까지 들어가게 된 것이 아닐까 생각되며,


지하5층까지 무사히 내려간게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리를 다쳤는지 피가 바닥에 묻어있다고 하여 시급히 구조를 가 통덫을 이용하여 무사히 아이를 구조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 워낙에 경계심이 강했지만 하악질을 하지 않는 것으로 보아 길고양이 보다는 누군가 키우다 버린듯 했습니다.


 


마두를 구조 후, 다른지역에서 구조된 시우와 함께 목동에 있는 하니종합동물병원으로 옮겨


피가 나는 부위를 확인하려 하였으나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무섭게 펀치를 휙휙 날리더군요. 


진료를 위해 마취후 마두의 건강상태를 체크하였고 피가 나는 이유는 발톱이 하나 빠진것이라고 했습니다.


 


마취를 한김에 추후 길고양이로의 삶을 유지할수 있도록 방사를 목적으로 중성화도 같이 진행하였습니다.


건강상태도 양호하여 일단 사무실로 데리고 왔고 하악거림이 없어 아이 상태를 지켜보기 위해


사무실에서 설기간동안 임보를 하며 상태를 보아 방사를 할지 고민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겁을 먹어서 손짓을 한것처럼 보이고, 하악질도 심하지 않아 잠시 임보를 연장하도록 하였습니다.


마두에게 애정어린 관심을 가져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문틈에 앉아 있는 냥이 마두>



 


 


 


<구조후 덫안에서 경계를 가지고 바라보는 마두>



 


 


 


<병원에서 치료를 기다리고 있는 마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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