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봄 눈수술 받고 방사된 보리 근황입니다 ^^

안녕하세요.


지난 봄 동사실 도움으로 눈수술 받고 다시 방사되었던 


보리(병원에선 베토벤이라고 불렀어요) 근황 전해드려요.


 


소식이 좀 늦었죠?


눈 다친 후 안예쁜 눈을 갖게되었지만 건강히 잘 지내고 있습니다~


저녁때는 눈주변이 빨갛게 부어오르는 느낌이 있고 눈물을 많이 흘리긴 하는데


다행히 더운 여름 덧안나고 잘 버텨주었어요.


 



 


수술에 어려움이 많았고 한달반이나 입원을 해서


방사 후 제 영역을 잃으면 어쩌나 걱정을 많이했었는데


여전히 그 자리에 잘 살고있고 제 사료도 계속 먹고있구요.


 


아래 사진은 뒷쪽 차밑에 다른 동네 캣맘분이 넣어둔 사료를 먹다가


제가 사료를 갖고 오자 달려와서 제 앞에 앉은 모습이에요.


 



 



눈 모양이 다쳐있으니 병든 고양이라고 생각하는 주민분들이 계셔서


혹시라도 해코지 당할까싶어 하루하루 관리감독하고 있습니다.


 


냥이들 사료는 챙겨주었지만 이렇게 다치고 도움을 요청하고 구조하고 한건


처음이라 너무 당황하고 걱정도 많이했었는데 흔쾌히 도움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즉각적인 반응을 주시고 대응해주시니 더 신뢰할 수 있게되는 듯 해요.


우리 보리 앞으로 길생활에 더 아픔없이 잘 살아갈 수 있도록


응원 많이해주세요!


 


감사합니다.


 


 


2012년 4월 구조후기 보기


http://fromcare.org/our/rescue.htm?code=rescue&bbs_id=25175&page=2&Sch_Method=&Sch_Txt=&md=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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