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종양과 심장사상충으로 죽음의 위기에서 구조된 누렁이





누렁이는 주인이 밖에 묶어놓고 차마 먹지못할 지저분한 음식쓰레기를 며칠에 한번씩 던져주며 방치된 생활을 하다가


협회 회원님의 눈에 띄어 지난 2012년 11월 14일 구조되어 답십리케어센터에 입소할 수 있었습니다.

당시 누렁이는 깡마른 체구에 제대로 서 있지 못하고 비틀거렸으며,
유선에 큰 종양이 마치 포도송이처럼 주렁주렁 달려있는 상태였답니다…
(상황이 워낙에 시급하여 수술전 사진을 찍어 남기지 못하였어요.)



뿐만 아니라 심장사상충 검사 결과 양성(3기이상)으로 나와 자칫 죽을 수도 있는 매우 위급한 상태로


음식을 잘 먹지 못하여 센터 간사님들이 손으로 집어주는 음식을 겨우 받아 먹을 정도였습니다…

누렁이는 해피빈을 통해 많은 분들이 모금을 해 주신 덕분에
무사히 심장사상충 치료와 유선종양 제거 수술을 받았고 현재는 거의 회복이된 상태입니다.


 



<수술 후 회복중인 누렁이>


 


 



 


그러나 아직 중성화 수술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체력이 너무도 약한 누렁이…
누렁이가 좋은 가정에서 사랑으로 케어 받으며 체력을 회복할 수 있도록 따스한 가슴한켠 내어주실 분을 찾습니다..


 


누렁이는 사람에게 무척 온순하고 다정하나, 다른 개들과는 사이가 좋지 않은 편입니다.


 


이름: 누렁이
견종: 진도믹스(황구)
성별: 암컷
나이: 7살이상추정


문의: 02-2244-3629 (답십리케어센터)


 



< 누렁이 이제 붕대 풀었어요~ ^^ >


 


누렁이는 눈을 마주치고 예쁘다~ 예쁘다~ 하고 말해주면 정말 예쁘게 웃어요!
그릇에 담긴 음식보다 사람 손으로 직접 받아먹는 걸 좋아하고,
친해지면 살며시 다가와서 부비적 거리기도 하는 애교쟁이에요~
옆구리에 반창고가 엉겨붙어 있어 떼 줬는데, 그거 아팠다고 삐져서 저만보면 얼굴을 돌려버리더라구요ㅋ
사흘간 싹싹 빌어서 겨우 용서받고 친해졌어요…ㅋㅋㅋㅋㅋ – (하은아님의 에피소드)


 


누렁이를 위해 따스한 정성 모아주셨던 모든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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