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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도폭격에서 구조된 아가의 트라우마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소식올립니다.
말라뮤트들과 살고있는 회원인데요.
예전 연평도에서 박대표님이 안고나온 애기 강쥐를 입양해서 이젠 세살의 똑똑하고 영리한 아가로 성장해서 잘 지내요. 이름은 보리랍니다.
다만 트라우마가 한가지…
오늘같이 천둥번개치고 비가많이 오는날은
사시나무 떨듯 떨고 저만 ?아다니면서 숨기 바빠요.
폭격이 얼마나 무서웠는지,,
그 공포심을 이녀석을 보면 알수있을듯해서…
이럴때마다 안쓰럽고 가슴이 아파와요.
가슴에 남아있는 공포심을 엿볼때마다
당시 곁에서 지켜줄수 없던게 미안하고 또 미안하고….
다른녀석들은 아!어떤지….극복한 녀석들은 있는지…
많은 아가들이 인간이 저지른 일들로
더이상 고통받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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