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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로만 살아야했던 투견출신 ‘거미’ 소식이에요. ^^







 

투견장에서 구조되어 땡큐센터의 마스코트가 된 ‘거미’를 기억하시나요?

‘괴물로만 살아야했던 투견출신 ‘거미’이야기

http://ka.do/jX4


거미는 찰스, 호청이와 함께 지난 8월에 미국행 비행기에 올랐었죠.
거미는 투견출신 핏불테리어이기 때문에 땡큐센터에서도 다른 견들과 격리를 했을정도로 경계심이 심했었죠.
하지만 사람을 너무너무 좋아하는 러블리한 거미였답니다.

투견이라는 특성때문에 미국으로 가는 과정에서도 거미만을 위한 특수케이지 제작과 함께

다른견들과는 함께 가지 않는 조건이 붙을 정도로 조심조심 했었는데요.

그랬던 거미가!
다른 아이들과도 사이좋게 지내는 사교멍이가 되었다는 소식을 미국에서 전달받았습니다!

미국으로 입양진행을 하던 IDA 단체 ‘로빈 돌먼 (Robin Dorman)’ 씨가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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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케어

아시다시피 우리의 인기스타 ‘거미’는 이름도 ‘시나트라’로 개명하고

새로운 집에서 아주 매~우 잘 지내고 있답니다.

제가 지난번에 알려드렸다시피 거미는 핏불을 몇년간 키우고 있는

켈리포니아의 한 여성의 집으로 이사를 갔습니다.


무엇보다도 거미의 주인이 거미와 매우 잘 맞아서

누구나가 자신과 잘 맞는 새로운 친구를 사귀는 행운을 가지고 있듯이

거미 또한 주인에게 있어서 가장 매력적이고, 부드러운 영혼을 지니는,

제일 처음 안기는 사랑스러운 강아지라고 말했습니다.


아침부터 밤까지 입가에 미소를 지으며

낮에 일광욕을 할 때면 거미만의 행복한 방식으로 풀밭을 깡총깡총 뛰어다닌답니다.
어느날은 건너편에서 커다란 소를 보고 놀랐지만 금새 입이 귀까지 걸리는 미소를 지었다고 합니다.

아, 그리고 더 좋은 소식은 거미의 뉴 프렌드 ‘티아나’가 생겼습니다. 맞아요. 그의 멋진 강아지 친구!

신체적인 이유 때문에 IDA는 최근에 거미가 아침에 일어났을 때 등이 굳어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도록

허리교정용 침대를 보내기도 하였습니다.

-로빈돌먼, IDA-

 

 



 


오랜만에 보는 거미의 미소에 그리움과 감사함등 만감이 교차되네요.


더 이상 거미를 쓰다듬고 안아줄 수는 없지만 녀석이 짓는 이 아름다운 미소를 결코 잊지 않을 것입니다.


거미야 행복해줘서 고마워.. 늘 건강하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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