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다리를 전혀 쓰지 못하는 백곰이 구조했습니다.

 


 


 



 


 


지난 711일 협회로 한통의 전화가 왔습니다.


시흥의 한 공장에 흰색개가 어젯밤에 들어왔다는 전화였습니다.


그런데 아이가 이상하다는 겁니다.


사고가난건지 알수는 없으나 뒷다리를 전혀 쓰지못해서


앞다리로만 걷는다는 겁니다.


 


 


 


 저희 동물사랑실천협회는 바로 시흥의 공장으로 아이를 구조하러 갔습니다


 그런데 그곳은 큰 대로변에서도 한참을 들어가야 하는 곳이였습니다.


 뒷다리를 못쓰는 아이가 여기를 어떻게 들어갔을까?


 라는 생각을 하며 공장으로 갔습니다


 


 거기에는 공장에서 키우는 백구와 작은 강아지도 있었습니다.


 주인아주머니께서 아이의 밥을 챙겨주셨다고 하네요.


 그런데 직접가서본 아이의 상태는 듣던거보다 심각해 보였습니다.


 어쩌다가 저리 된건지아이를 보는순간 가슴이 미어지더군요,


 


 주인아주머니께서도 마음이 너무 아프시다고..


 구청에다 연락하면 시보호소로 가고 거기에선


 안락사시키신다는 이야기에


 저희 동물사랑실천협회로 연락을 주신거라고 하네요.


 



 



 


 아이는 우리를 보는순간 앞다리로만 버티며,


 뒷다리를 질질끌면서 차옆으로 피하기 바빴습니다.


 도대체 무엇이 이아이를 이렇게 만든것인지,,, 


 아이의 경계심을 풀기위해 잠시 아이옆에서 있어주었습니다.


 


 그러길 1시간여 정도 지나자 아이도 마음을 열기로 한건지..


 머리를 내어주었습니다. 남자에게는 경계를 했지만 여자에게는 손길을 허락해주더라구요.


 털때문에 말라보이지 않지만 만져본 아이의 몸은 많이 말라있었습니다.


 



 



 


 기다림끝에 아이를 구조하여 병원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이동하는 내내 소리한번 내지않고 얌전히 케이지 안에 있었습니다.


 


 병원도착해서 혹시나 몰라 입마개를 하고 넥카라를 씌우는데도 얼마나 얌전한지…


 너무 늦은 시간이라 정밀검사까지는 못하고 우선 엑스레이와 혈액검사를 하였습니다.


 그결과 너무나 충격적이였습니다.


 


 선생님말씀이 이아이는 작은 케이지에 몸이 구겨져서는 움직이지도 못하고 해서 그대로


 굳어버린거 같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몸에는 근육하나 없고, 뱃속에는 무슨뼈인지 모르지만 뼈조각들만,,


 정말 인간의 잔인함이란 끝이 없구나 라는 생각에 소름이 돋았습니다.


 


 그렇게 해놓고는 다리를 못쓰니 그곳에다가 직접 손수 아이를 버린거라니..


 저리 어리고 이쁘고 착한 아이를..


 어떻게 저렇게 만들고 버릴수 있는건지..


 


 아이는 백곰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현재 성남의 한병원에서 치료중입니다.


 백곰이는 아직어려 수술도 어렵고 꾸준한 물리치료를 해야한다고 합니다.


 병원에서 해줄수있는건 많지않아 가정에서 꾸준히 사랑받으면서 물리치료를 받으면,


 충분히 걸을수 있을꺼라고 합니다.


 우리 백곰이 ,,


 사랑으로 물리치료 받는 동안만이라도 보살펴주실분 계실까요?


 임보동안 백곰이가 받아야하는 물리치료비나 다른 비용들지원해드립니다.


 부탁드립니다. 태어나서 한번도 땅을 디뎌본적이 없는 백곰이를 위해


 자리 한켠 내어주실분 계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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