얌전하지만 넘쳐나는 애교의 소유자, 일월
얌전하고 조용한 성격의 일월이, 활동가들을 반겨줄 때도 살며시 다가와 얼굴을 부비는 애교쟁이입니다. 노령견임에도 건강했던 일월이는 작년 5월, 갑자기 중심을 잃고 쓰러져 병원에 내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검사 결과, 골밀도가 높아져 균형감각을 담당하는 곳이 망가졌다는 소견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로 인해 일월이는 고개가 약간 기울어 지게 되었지만, 밥도 잘먹고, 친구들과도 잘 어울리며 건강하게 지내고 있답니다.
♥살짝 돌아간 고개마저도 사랑스러운 일월이♥
안녕하세요! 환한 미소로 반겨주는 일월이입니다.
고개가 살짝 돌아갔지만, 그 모습 마저도 사랑스럽답니다.
살며시 다가와 손위에 얼굴을 올리는 애교쟁이.
날씬한 몸매를 뽐내는 중인 미소천사, 일월이.
매력적인 뒷태를 뽐내며 웃는 모습에 반해버렸습니다.
활동가의 손길을 느끼는 일월이. 살며시 눈감은 모습마저 귀엽습니다
애교많은 순둥이, 일월이를 사랑으로 보듬어 줄 대부대모님이 계신가요?
♥ 일월이를 응원해주시는 대부대모님입니다. 감사합니다 ♥
문태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