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생을 지키는 늠름한 보디가드 양이와 함께해주세요♥
TV동물동장에 소개된 양이와 음이의 사연을 기억하시나요? 두 남매는 아주 작은 강아지시절 하수구에 빠져 서로의 체온에 의지하며 추운 겨울을 버티다 구조되었습니다.
작고 연약하던 남매는 어느덧 늠름한 대형견의 자태를 뽐내는 성견이 되었습니다. 늘 밝고 명랑한 양이는 소심한 동생 음이를 지켜주는 보디가드 역할을 톡톡히 해냅니다. 어둡고 축축한 하수구에서도 동생을 지켜낸 씩씩함이 여전합니다. 사람을 무서워하는 음이와 달리 손길을 기꺼이 받아주는 긍정남!
의좋은 남매 양이와 음이가 생애 첫 가족을 만날 때까지 힘을 실어주세요-!
♥ 양이를 응원해주시는 대부대모님입니다. 감사합니다 ♥
박지희 전재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