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가능

나니

음식물 쓰레기를 먹으며 배회하고 있던 나니

2015년 1월의 엄동설한.
작고 어린 황구 한 마리가 추위에 떨며 동작구의 한 주택가 사이 골목에서 음식 찌꺼기와 토사물을 주워 먹으며 배회하고 있었습니다.

어미 곁에서 떨어지기에는 아직은 너무나도 작고 어려 보이는 아이.
바로 나니의 이야기입니다.

이 모습을 한 달 정도 안타깝게 지켜보던 인근 주민분이 케어로 구조 의뢰를 해주신 덕분에 나니를 데리고 올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구조팀을 더욱 안타깝게 만든 것은 손을 내밀자 아무 의심 없이 너무나 반갑게 꼬리를 치며 다가오는 나니의 모습이었습니다.
마치 어느 누구라도 자신에게 먼저 손 내밀어 주기를 기다려 온 것 같았습니다.

♥건강하게 잘 버텨주었던 나니의 평생 가족이 되어주세요♥

면역체계가 완전히 자리 잡지도 못하는 어린 강아지가 음식물 쓰레기를 먹고 다녔기에 케어 구조대는 나니의 건강 상태가 매우 걱정되었습니다.
나니는 즉시 병원으로 옮겨져 검진을 받았고, 다행히도 굉장히 건강한 상태였습니다 🙂

사람을 보고 웃고 있는 나니 🙂

건강 검진 후에, 케어 힐링센터로 입소하게 된 나니.
차가운 길거리 생활이 아니라, 다른 강아지들과 함께 어울려 사는 생활을 걱정이 무색할 정도로 잘 하고 있답니다!

아기 강아지로 들어왔던 나니가 이만큼이나 컸답니다!

사람과 산책하기를 무척 좋아하고 사람이 오면 품속으로 파고들어 쓰다듬어 달라며 볼을 비비는 나니.
너무나 예쁘고 영리한 나니의 평생 가족을 기다립니다-!

입양문의
– 케어 사무국
– 전화 : 02-313-8886(내선번호 4번)
– 이메일 : care@fromcar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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