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인질이 되어버린 작고 힘 없는 고양이

인터넷의 한 동영상이 여러사람들을 자극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동영상 속 학대자의 한 마디, ‘오늘 자정에 고양이를 죽이겠다’는 어처구니 없는 선전포고. 그 즉시 저희 케어는 동영상에 나온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알아본 결과, 학대자는 지속적으로 고양이를 폭행해 온 것으로 보였으며 상황의 심각성을 다시금 느끼게 되어 즉시 학대자에 대한 현상금 300만원을 걸고, 온갖 방법을 동원해 학대자 찾기에 돌입했습니다.

구조 당시 활동가 품에 안겨있는 고양이

여러 사람들의 손이 모여 이뤄낸 구조

얼마 지나지 않아, 이 소식을 접하여 공감을 하게 된 많은 SNS 유저들로 부터 수 건의 제보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여러 제보들을 수집하여 추려낸 결과, 학대자의 거주지가 경기도 시흥쪽이라는 것을 확인하게 되었고,
결국 살해 예고 되었던 작고 힘 없는 고양이를 극적으로 구출하게 되었습니다.

구조 후 동물병원에서 검진을 마친 결과, 간 수치가 비정상적으로 높았으며 X-Ray 촬영을 통해 왼쪽 갈비뼈가 부러져 있던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위쪽 갈비뼈가 아닌 좌 측의 12, 13번 갈비뼈가 부러졌다는 건 외상에 의한 골절로 추정된다는 의사선생님의 소견이 있었습니다. 간 손상 역시 급성으로 맞아서 수치가 올라간 것으로, 수액 처치를 받을 경우 정상 수치로 내려갈 수 있다고 합니다.

 갈비뼈에 버젓이 학대받은 증거가 남아있는 X-Ray 사진..

사랑이 필요한, 사랑받길 원하는 마음의 ‘사랑’이

구조 당시 활동가의 품에 안겨 얌전히 잘 따라와준 이 아이에게 저희 케어는 ‘사랑’이라는 이름을 선물해 주었습니다. 사랑이는 아직도 사람의 손길이 닿을 때 마다 흠칫 놀라며 위축된 행동을 보여, 절대적인 안정이 필요하다는 진단이 내려졌습니다. 그래도 지금은 밥도 잘 먹고 골골송도 곧잘 부르곤 하니 마음 한 편으로는 다행입니다. 사랑이가 무사히 치료 받고, 회복되는 대로 좋은 입양처를 찾아 행복한 삶을 찾도록 응원해 주세요!

사랑이를 구조한 직후 병원에서의 모습

♥아낌없이 사랑을 나누는 ‘사랑이’♥

사람 품에 안기는 것을 무척이나 좋아하는 사랑이

사랑이는 현재 무사히 퇴원하여 현재 입양센터에서 다른 아이들과도 잘 어울리며, 특히나 고양이방을 드나드는 사람들을 배웅나오며 반겨줍니다!

장난감도 좋아하는 전형적인 개냥이, 무릎냥이.

구조된 다른 아이들도 마찬가지로 사람에게 무자비하게 학대를 받고서도 아무일 없었던 듯 애교많은 모습으로 다가와주니 같은 사람으로써 부끄러운 마음도 들고, 사랑이 같은 아이들을 보면 매번 마음가짐을 새로이 가지게 되곤 합니다.

장난도 잘 치며 익살스런 표정도 짓곤합니다.

차분함, 활발함, 애교.. 어느하나 흠이 없는 성격의 아이.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서도 지금 이 순간, 어디선가 잔인한 학대로 고통 받고 있을 동물들을 구조하기 위해서 누구보다도 더 힘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울러 가능한 한 한 마리라도 더 구조하기 위해서는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이 필요합니다!

사랑이가 또 다시 불행을 겪게 하지 않도록, 좋은 입양처를 찾아 행복한 삶을 가질 수 있게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한 없이 착한아이, 사랑이의 가족이 되어주세요♥

입양문의
☞ 케어 입양센터 답십리센터점
☞ 전화번호 : 070-4259-8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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