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가능

로라

‘들개’ 로라도 ‘반려견’ 로라였답니다

“데려가기 귀찮아요”
“아파트로 이사가는데 얘는 못가지”
“집지키는 개였는데 이젠 필요없지”

재개발 지역에서 버려지는 개들이 셀 수 없이 많다는 것을 혹시 알고 계시나요?
믿기 힘들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이사를 가며 한 때 가족이었던 반려동물을 버리고 갑니다.

로라도 이렇게 버려진 강아지들 중 한 마리입니다.
로라가 살던 곳에 재개발이 시작되면서, 그 곳에 살던 사람들은 키우던 개들을 버리고 이사를 가버렸습니다.
로라를 비롯해 남겨진 몇몇 개들은, 재개발 이후 근처 야산에서 함께 살아 나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재개발이 된 후, 새로온 주민들은 이 ‘들개’들을 죽이려고 독약을 푸는 등 극악무도한 짓을 하고 있었습니다.
케어는 아이들이 독약을 혹시라도 먹게될 경우를 막기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며칠 동안 구조를 시도하여 겨우 로라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너의 목숨을 노리는 사람이 아니란다

자신의 목숨을 노리는 사람들을 피해 야산에서 살았던 로라.
그 때문인지, 케어가 처음 만난 로라는 낯선 사람을 무서워했습니다.
다행히도 다른 친구들과 함께 길거리 생활을 해왔던 로라는, 강아지들하고는 잘지내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꼬리를 최대한 내린 채, 두려움을 표했던 입소 초기의 로라

♥우리 로라가 달라졌어요♥

마음의 문을 열고 나면 사람의 곁을 누구보다 꾸준히 지키는 로라에요

현재 로라는 이전에 비해서 많이 달라졌습니다 🙂
소심한 성격 탓에 조용하지만, 이제는 사람들이 오면 피하지 않고 옆에서 곁을 지키는 로라에요.

늠름한 로라

로라는 케어 센터에 입소한 지 가장 오래된 강아지예요.
너무 오랫동안 센터에 있었던 로라.
어느 새 노령견이 되어 활동량도 많이 줄었지만, 로라는 섬세한 성격을 가진 아주 예쁜 강아지랍니다!

로라의 끝은 케어 센터가 아닌, 가족이 있는 따뜻한 가정이어야 합니다.

입양문의
– 케어 사무국
– 전화 : 02-313-8886(내선번호 4번)
– 이메일 : care@fromcar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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