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스찬

17년 12월 마지막날

17년도의 마지막 구조를 마치고 지방에서 힘들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올라오고 있던
케어 구조활동가가 도로위를 달리고 있는데 앞차가 급하게 핸들을 꺾고 지나가는것이였습니다.
순간 사고를 직감한 활동가는 도로위를 살피기 미친사람처럼 둘러보기 시작하였습니다.
도로위에 웅크리고 있던 물체는 다름 아닌 대형견! 가까이 다가가 보니 언제부터 그곳에 있었는지
온몸에 진흙을 뒤 덮고 차가운 도로위에 웅크리고 있던 골든리트리버였습니다.
교통사고를 당하고 그 길위에 그대로 방치되어 있었던건 같은데 시간이 상당히 지난것 같아 보였습니다.

[구조 직후 사진]

다행히 구조 직후라 대형케이지와 장비가 그대로 있었습니다.
활동가는 지체할수 없어 빨리 전속력으로 사고 당한 골든리트리버를 차에 싣고 병원으로 향하였습니다.
도착한 병원에서 검사를 진행하였는데 교통사고로 보여지는 사고의 흔적이 온몸에 고스란히 남겨져 있었습니다.
활동가는 세바스찬이라는 이름으로 등록을 하고 정밀검사를 진행하였는데
차에 부딪쳐 송곳니가 3개나 부러지고 앞다리에 신경 손상까지 온 상태였습니다.
치료가 시급한 상태라 세바스찬은 병원에서 응급 수술을 진행하였습니다.
세바스찬이 병원에서 수술하고 치료하는 동안 케어 활동가는 복귀하여
백방으로 세바스찬이 발견된 충남 아산을 중심으로 세바스찬의 가족을 찾아보았지만
가족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현재 세바스찬은 치료는 다 끝난 상태지만 아직도 앞발이 조금은 불편한 상태입니다.
병원 선생님 소견으로 아마도 평생 신경손상으로 조금은 불편하게 살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세바스찬은 언제 다쳤냐는듯 활발하게 움직이고 산책도 하고 달리기도 합니다.
물론 조금은 절룩거리지만 일상 생활하는데 전혀 불편함은 없는 상태입니다.

현재는 임시보호 가정에서 지내고 있는 세바스찬!

[산책중 한컷]

럭셔리한 생활을 즐기고 있는중입니다~
[수영장에 풍덩! 재활치료중 입니다!]

▶ 사고 당한개 도로위에서 홀로 죽어가다

세바스찬은 사람도 좋고 다른 개들도 너무 좋아한답니다.
이런 세바스찬이 마음껏 좋아하고 달릴수 있게 좋은 가족을 기다립니다.

입양문의
☞ 케어 입양센터 답십리센터점
☞ 전화번호 : 070-4259-8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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