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

주인에게 심한 매질 당한 검은 푸들

지난 2월 말 경기도 수원의 한 주택가에서 갈색과 검은색 푸들을 수시로 때린다는 다급한 제보가 왔습니다.
게다가 견주의 매질은 유독 검은색 푸들에게 집중적으로 가해진다는 것이었습니다.
저희 케어는 제보자가 보내온 충격적인 학대영상을 확이하고 바로 검은 푸들을 구하러 수원으로 향하였습니다.

제보 영상은 한 중년의 남자는 어떤 이유에서인지 검정색 푸들을 회초리로 계속 내리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도 화가 가라앉지 않은 듯 검정 푸들을 발로 차면서 본격적으로 매질하기 시작하였으며 목줄에 대롱대롱 달린 상태로 차에 여러 차례 던지기까지 하였습니다.
더욱 안타까운 것은 매를 맞고 있던 검은 푸들의 무기력한 모습이었습니다.
남자가 검은 푸들의 목줄을 잡아 흔들며 때리기를 반복하는 동안에도 검은 푸들은 울음소리 한 번 내지 못한 채 고스란히 매를 맞고만 있습니다.
마치 맞는 것이 일상인 것처럼 검은 푸들은 ‘몰매’를 작은 몸으로 견디고 있었습니다.

당시 학대현장

무자비하게 폭행을 당해야만 했던 이유..

어렵사리 영상 속 학대자와 대면한 케어 구조대는 학대경위를 따져 묻자 고작 대소변을 못 가린단 이유였습니다.
케어 구조대는 학대의 정도가 심해 골절이 의심되는 검은 푸들은 재학대 우려를 이유로 견주를 설득해 인계받을 수 있었습니다.

▶매질을 받아야만 했던 보리 이야기 더 자세히

♥맞지 않는 세상에서 살고 싶은 보리의 가족이 되어주세요♥

더 이상 매맞지 않아도 된다는 사실에 안심했던 것일까요. 검은 푸들은 케어 구조대의 품에 안기자 안도의 눈빛으로 구조대를 바라보았습니다.
매 맞은 후 잘 걷지 못해 전신 골절이 의심되었던 보리는 검진결과 다행히 뼈에 이상소견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다만 세심한 보살핌을 받지 못한 탓인지 치석이 심해 만성 치주염으로 잇몸과 이빨이 많이 상한 상태, 발치를 비롯해 장기적인 치료를 받아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꾸준한 치료로 인해 건강을 많이 되찾은 상태입니다.

많이 건강해진거 같지요?!

보리는 사람을 보면 안아달라며 박수를 치는 애교쟁이랍니다~!

안아주세요♡

특히 기분이 최고로 좋을 때는 혀를 내밀며 웃는게 너무나 귀엽답니다^^

너무 행복해요 *^^*

애교쟁이 보리의 가족이 되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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